치로 [302057] · MS 2009 · 쪽지

2013-02-02 12:20:36
조회수 3,773

하루하루 속타는 마음에...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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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을 평소보다 조금 잘봐서 수능자체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였다.

그리고 원서영역에서는 최대한 정보를 찾아다니면서 가군에는 스나를 나군에는 안정을 넣었다 라고 생각했다.

나군은 진짜 모두가 될꺼라고 우선선발될거라고, 안되도 최초합 될거라고.. 그렇게 얘기했었는데..

결과는 예비 31..

모두가 이번에도 될거라고 한다. 작년엔 59명 재작년엔 60명 넘게 빠졌었으니까..

하지만 불안하다.. 왜냐면 저번에도 모두가 될거라고 했었으니까..

그리고 서울대인원감소로 인한 추합인원 감소도 불안을 더해준다..

하아.. 가군과 다군 모두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

나군 성대 경영쓰시고 가군에 합격하신분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유가 있으시다면 댓글에 코멘트 좀 남겨주실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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