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점에서 할것
95년생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올해 2월부터 수능준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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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자러간다 27
12만 덬 모으기 여행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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캌테일 on 2
매수 ㄷㄱㅈㄷㄱ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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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는 꼭 가라 13
술게임 ㅈㄴ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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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11
모든 변이 주어진 사면체 이거 개쉬워보이는데 왜케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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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왜 안깜 제2의 보현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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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칼럼보다가 4번 왜틀렷는지 이제야 깨달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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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갈려면 여권있어야한다는 밈은 뭔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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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서울엔 0
아직 눈이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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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별로안우울한데 쥭으려고생각하는 경우가많아서 .. 왜그럴까..? 일반인들도 이정도생각은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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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을 삭제해버려 다시 씁니다ㅜㅜ 추추추추합도 불가할까요? 하위 지거국이고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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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추합 30번대까지돌긴했는데 면접을 많이 못봐서요..이건 애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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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 투움바 앎? 10
그거 진짜 개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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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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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40번대까지 추합 돌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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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이 작년에 30번대까지 돌긴했는데 면접을 못 본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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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영어 국어(나비효과) 인강 듣는중인데 2배속하는건미친짓인가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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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등 기념 7
선착 5명 5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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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존맛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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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 6
어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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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존맛탱이었는데 잊고 살다 우연히 떠올렸는데 너무 먹고싶어짐... 근데 한참전에 단종됐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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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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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 9
전 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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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천덕 태움 누가 내 레어 좀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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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모든 선분들이 줄을 서게 한 뒤, 가장 앞에 선 선분이 결정되었다면 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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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보일러 낮추면 아침에 개추워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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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용 다 까먹었으니 1부터 정주행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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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가 예비1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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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시간 대비 수업 난이도나 등등 효율이 어떤가요? 전 영어 고정 1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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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야지금아라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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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빨하실분 4
맞빨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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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식 933 6
다떨어짐? 사과쪽 붙는데없나
그 후에는 한번 더 8개년을 풀어 보면서 틀린 거 또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 해 보시고, 만약 그랬다면 헛공부 했구나 하면서 자책도 해보시면 좋아요.
특히 수리의 경우엔 어려운 문제에 마주쳤을 때, 익숙하긴 하지만 갈피가 잡히지 않을 때, 어떻게 기억을 되돌려 답만 구하는 경우가 있다면 안됩니다.
그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이 배양되지 않았음을 후회해야 합니다. 그 문제 뿐만 아니라, 유사한 문제나 상황이 조금 바뀐 경우에도 이해를 바탕으로 한 식 전개가 나올 수 있는 사고력을 '암기' 하다 싶이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문제 상황에서 이러한 개념이 나와야 하는지가 1+1 = 2를 풀 듯이 당연한 사고로 나와야 합니다.
원래라면, 끈질긴 개념 공부와 어려운 문항을 풀어봄으로써 장기적으로 사고력을 완성해 가는게 좋으나, 3학년 되서 할 것도 많고, 과탐도 생각해야 하니까, 급하게 언수외를 완성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좋습니다.
수능을 대비하겠다면, 내년도의 EBS 문항을 학습하고, 기출로 실전 연습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 특히, 언 외의 경우가 더 그렇습니다만, 외국어는 특별히 EBS만 잘 학습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절대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하시고, 인터넷 하지 마시고요. 수능이 임박했는데도 늦잠자버린 하루를 종일 놀아버리자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