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모평 - 수능 대비 동아시아사 연표 빈칸 정리
2021년 모평 - 수능 대비 동아시아사 연표 빈칸 정리.pdf
현장 수업에서 스토리텔링의 흐름 강의 보다는 사실 숙지를 통한 사건 전개를 구조화하는 것을 강조하는 편입니다.
물론 두 학습법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허나 역사는 암기보다는 흐름, 따분함보다는 재미를 강조하는 학습법에 대해서는 결이 다릅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학습은 문제를 잘 풀어내고 그 결과물로 좋은 점수와 높은 등급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니 학습의 재미는 점수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역사 학습의 궁극적인 목표라는 것은 아닙니다.
따분하더라도 조금은 어렵고 힘들게 공부하고 또 그로 인해 역설적이게도 역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합니다.
더불어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이 자연스레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일상에서의 폭넓은 학습으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지금은 수능 강사로서 점수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고 있지만 늘 반성의 지점이고 저의 최종적인 목표 또한 위의 내용과 관한 것입니다.
기본 학습을 마치고 빠르게 동사 전체 단원을 학습할 수 있도록 연표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동사를 가르치거나 학습하는 모든 분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역사를 합시다.
사명감 충만! 역사는 경쟁력이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치 이야기- 3번 뽑은 30대 초반 아재 생각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
-
주 52시간이며, 최저시급 폐지며..이런저런 이유로 왜 2번 뽑앗냐고 심지어...
-
표차이 많이 나는거 아님..?ㅠㅠ
-
현재 개표 근황 3
1.3% 초박빙
-
Re:100 고등학교 세계문제와 미래사회 교육과정에도 나오는 내용임 근데 아직도...
-
투표권이 없음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우선,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환경을 개선해야...
-
모니카~
-
우리 모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우리의 손으로 장식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들 모두가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
투표에만 정신팔려서 오늘 결정되는지는 몰랐네ㅋㅋㅋㅋㅋ 워낙 겨울대선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
각종 사태도 그렇고, 지지자들이 폭주하는걸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는 점이 말 제일...
-
수시를 줄이지만, 정시가 느는 건 아니다? [사실] 12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
-
3->4
-
선택할 후보가 없다는 말이 이해하지만, 완벽한 후보를 바라니까 그런 것 같아요....
-
나오는 줄 알고 깜놀
-
좌우를 넘나드시는 장인어른 역시 대인배
-
10만 서명운동 전개 오르비 회원들 교육부 앞, 각 주요 정당 앞에서 기자회견 후...
-
네이버검색해도 블로그 같은곳에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들 장점만부각시켜놓은거 뿐인데...
-
더 볼 필요가 없네요... 휴..
-
투표권 있어도 투표하지'않은'사람은 앞으로 정부정책에 반대하지 마세오. 1
그럴 자격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항상 응원드립니다.
우와 혹시 수특 반영하신건가요?
네~ 수특 반영한 연표입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01.png)
눈이 부셔서 글이 안보임니다..감사합니다학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항상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