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의 문제점을 어찌 해결해야 되는건지,,,
대학교를 다니면서 반수를 하고 있구요 이번주에 4번의 가형 실전모의를 풀었습니다.
(평가원은 100분 나머지는 95분으로 평가원은 모교서 나머지는 바깥소리도 좀 들리는 할아버지 집에서)
여기서 틀린 문항과 이유를 찾아보자면,,
1. 대성 파이널 가형 4회 100점 (대성 방학때 다니다 끊음)
없음
2. 평가원 모의고사
29번 20번 도저히 시간내에 떠올리지 못함 (20번에서 호곡하고 이것만 잡고 있다가,,)
11번 두 케이스를 1/4와 1/8 구해놓고 둘을 더하니까 분모가 5/8이 되는 기적과 함께 그대로 계산한게 선지에 있음
21번 f(x)=x^3+ax^2+bx+c 이고
f(3)=3 f'(3)=3 f''(3)=0 으로 풀이를 찾아놓고도 계산 실수 우연히도 -5가 있어서 찍고 틀림
23번 문장에 대한 잘못된 이해,, 실력적 실수
3.포카칩 모의평가 1회
5번 뭉탱이 치환한거 X라 하면 tanX=0 case구하고 이제 양변의 공통 tanX 나루려는데 tan2X부분의 tanX만 지워서 안풀리고 멘붕 틀림
30번 실력이 딸려서 시간내에 해결실패(5번의 여파도 있지만 그건 뭐 제가 부족한 탓)
4.이해원 모의고사 3회
24번 (1,2,1) (4,2,3)을 벡터 외적으로 법선벡터구하는데 (대학미적에서 배웠으니 써도된다는 합리화 ㅋ)
(6-2,4-3,2-8) 써놓고 (4,1,-4)가 나오는 기적 틀림
21번 넓이인데 갑자기 미쳤는지 r=3구해놓고 2파이r을 시전해서 4파이 나옴 틀림
100 92(89) 96 100 맞을걸 대체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평가원은 수리만 제대로 나왔으면,,, 나름 만족했을 텐데 말이구요
4회의 120제중 9문제를 틀렸는데 그중에 3문제는 실력부족 1문제는 실력적실수 5문제는 미친짓(?)을 해버렸네요.
아무리 현 대학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약간 가벼운 마음으로 수능을 본다해도
최근 이런 현상이 자꾸 일어나니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학교에서도 어떤 수업내 과제에서 원뿔부피 1/3을 까먹어서 멘붕했던,,,)
예전에도 이런 끼가 좀 있었는데 최근 너무 심각해졌어요. 뇌에 병이라도 걸린건지 -_-''
절대 실력을 가져서 검토를 할 실력을 만드는게 나을지,, 농담반으로 병원에 가야되는건지
어떻게 지금 이런현상을 대처해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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