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토론을 할 때 '예의 바르게' 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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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라인좀여… 1
언매91 미적77 영어3 물리 2~3 생2 1~2 어디갈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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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어디까지 갈 슈 잇는지도 궁금해여 ㅠㅠ 외대 상경계열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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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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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수특이랑 기출도 안해서 공부량을 잘 모르겠습니다 0.2 수학정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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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세용 2
메디컬 끝자락 가능한가요 안된다면 공대 기준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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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4점 영어 4등급 수학 미적 76점 물리1 47점 지구1 35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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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만 더 있었어도 고치거나 풀었을 문제가 당장 3개는 생각나네요 평소였으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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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4
라인 좀 봐주세요 언매 85 (61/24) 미적 69 (50/19) 영어 2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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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2
재종반 언제부터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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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다니다가 지거국 정도 가고 싶어서 반수했네요 이 정도면 지거국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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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현역 최저러 인데 오늘 수능을 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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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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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 뉴비라 그런가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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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숭세 낮은 과라도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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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33 0
언매 85 미적 69 영어 2 생명 38 지구 39 과, 계열 상관 없고 그냥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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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잡아주세요 0
백분위로 78 84 3 99 97 어느정도인가요 화작 확통 생윤 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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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르비에 다짐 적으니 꼴값이라 조롱한 사람 있었는데 3
서울대 농경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주오는 고닉 x) 그냥 그런 열등감 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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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아보는 점수가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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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과외 구하면 잘 구해질까요?시급은 5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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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면 어느라인까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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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만추할사람 3
혹시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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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상경 1
갈려면 마지노선이 어느쯤인가요 정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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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제 수능 시험지 보면 의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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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고 재수하고 싶은데 교차해서라도 안될까용...... 하 생명을 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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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가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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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점인데 3등급은 안되는거겠죠... 최저맞춰야하는데ㅜㅜ 생윤도 35점이라 2등급 못맞추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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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후로 올라오는 뉴스들만 봐도 재수 삼수때의 정병 기억만 떠오르고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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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95 미적73 (진짜 망햇어요) 영어100 생명45 지구 33... 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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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인데 메가2컷이라고? ㅋㅋ ㅇㅁ업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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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자살마려움 경 제 절 대 무 슨 일 이 있 어 도 하 지 마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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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닥치고 많이 풀면 성적 많이 오르나요? 수학 잘하시는 분들 하루에 몇시간씩 수학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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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물리학I 총평 및 해설 0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시험 보고 오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특히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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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이 세상이 나 대학 다니지 말라고 협박하는 것 같다 0
삼수해서 온 대학이….. 아ㅋㅋ 올해 수능 걍 볼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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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뭐하지 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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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될까요ㅜㅜ 12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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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본인이 안나올것 같은 작품은 나온다고 하심 6평 전에 우부가 수업하면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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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은 머리 띵하고 열감 올라오고 졸릴때도 글이 어케 잘 읽히시는 건가요..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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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안푼지 1년 됐고 수학 안푼지 4달이 됐는데 국어 92 수학 96 나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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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연고 ㄹㅇ만족하며 다니고 씨파에 목매달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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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22123 다 높2면 어디대학 어느과 정도일까요?? 6
백분위 95 94 영어1 92 84입니다..! 연고대 되나요? 되다면 어느과 정도까지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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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좀만 줄여서 더 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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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높은 대학교 추천좀 경외중에선 어디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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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3컷 ㅈㅂ 1
69점 3컷 가능할까요 실수해서 3점날라가서 하 이것만 되면 최저 되는데 돌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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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과 가서 전과 어떰 3년 전부터 고뽕 치사량급으로 들이켜서 고대 못 가면 평생 후회할 거 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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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날 결과 발표 하겠습니다 국어 72 수학 47 한국사 32 영어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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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좀 대강잡아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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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2이면 농어촌으로 문과 어디까지 쓸 수 있을까요? 국 중간1 수 높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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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개론 들었는데 내년수능 경제 칠 때 도움됨 ?? 5
법학개론 들으면서 정법 때 배웠던거 나오길래 반가웠는데 경제학개론 듣는중인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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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전과목을 골고루 잘봤다? 생각보다 높은 학교나 과 갈 수 있음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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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너무 조졌는데 어떡하죠ㅜㅜ
아무리 논리가 뛰어나도 '읭 난 논리 펴는데 넌 무식해ㅋ..' 이런 식으로 비추어지는 반응 나오면 보는 사람은 감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긴 하죠..
최근 일부 닉네임 언급되며 아예 머리아픈 이야기 하지 말라는 말 들으면서 안타까운 마음..
아름다운글입니다 연륜이 느껴지네요(설마 이댓글도 맘상하시게 하는건아닌지 ㅠㅠ)
캬 이거 좋은글이네요.. 그런 뜻이 있으신줄이야 몰랐지만.. 저 진중권책 읽었는데.. 저거 박정희 찬양 책 제목을 깐책아닌가요!? ㅎㅎㅎ 그 에피소드를 들은거같은데... 진짜 서로 냉소적인건 토론의 폼이 무너진다는 말 백번백번 공감합니다!
시스타 좋네요. ㅎㅎ
힐 발목 많이 아플텐데... 운동화 신고 춤추는 분들은 몇 분 안계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팔뚝살만 보면 다른 걸그룹이랑 별차이 없어보이는대 몸매 기울기 차이가 많이 나네요;;;... 잘못 본건가..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어디서든지 토론할때 한발 물러난 자세로 하면
'저 사람은 자기 의견을 상대방 기분을 배려하면서 말한다' 라는 소리를 듣더군요
비겁한건지, 좋은건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런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비단 오르비뿐만 아니라, 어떤 사이트든, 현실이든 그렇습니다
(아 소졸님이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게 아닐까요....
맞아요 진짜 맞음ㅇㅇㅇㅇㅇ
토론과 논쟁은 다른 것입니다. 진짜 의견을 나누고,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하고 싶다면 토론을 하는거고, "내가 옳다고" 그래서 이기고 싶으면 논쟁을 하는거죠.
여기에서의 상호작용은 어떤것이 되어야 할까요?
쇼팬하우어처럼 논쟁에서 이기는 기술을 배워서 자기가 이겼다라고만 생각하는게 옳은걸까요?
이 글을 보고 제가 느낀 점이네요.
글내용이랑은 관련없지만..
보라 몸매 쩐다 진짜;;; 헐.... 우와..
걸스데이 보고싶다...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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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누르고갑니다
눈팅좀 해보면 이런저런 논리 앞세워서 어떻게든 이기려고 애쓰시는 분들이 꼭 있는거 가타요...ㅎ
그분들 일이라 뭐라고는 못하겠지만 참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거 같음..ㅋ
오랜만에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제가 오르비 오래 한 입장에서 무명소졸님이 타겟팅이 안돼는 이유는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는 인간적인 감성의 공감이 있기때문같습니다. 지금 저기 시스타 같은거요
시스타 떄문이군요
그냥 씨스타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