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거국 비루한 삼반수생입니다. 오늘부터 축제를 하더라구요? ㅎㅎ
공부는 5월부터 시작했고요. 지금은 학교 도서관에서 수업을마치고 공부하고있고요.
기말고사가 끝나는대로 학원에 등록할 예정입니다.
변명이지만..재수할때 건강상의 문제로 공부를 할 시간이 적어 성적이 그리좋지 않았습니다.
12수능 성적은 언수외물1화1생1 3/2/2/1/2/1 이었구요..
표점합 506 을 받았습니다.
현역때부터 정말 이대학만은 가지말자 했는데 이곳에 와있네요...
일단 목표하는 대학은 서울대공대입니다.
생1->생2로 바꾸고 처음부터 공부하고있고요..
4월 모의고사를 집에서 쳐보니 수외탐 111(생2제외) 이 나오긴했습니다.(언어는 .....^^;;)
그런데, 막상 수능특강사고 생물개념, 언어개념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했던 언어말고도 다른과목들이 조금씩 부담스럽더라구요..
불연듯 괜히 생물2 한답시고 이래저래하다가
서울대는 커녕 연고대도 못가는건 아닌가하는 걱정이
물밀듯 드네요..
일단 끝가지 생2로 밀고 나가다가
안되면 포기하는쪽이 당연히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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