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이의인생 [401734] · MS 2012 · 쪽지

2012-05-04 18:26:58
조회수 21,375

언어인강.. 이근갑? 권규호?

게시글 주소: https://1ff8ipsi.orbi.kr/0002889163

고3 인문계 재학생 입니다

모의고사치면 계속 5~6등급 떠서 미치겠네요..

맨날 50점대나옵니다.. 한날은 머리가 잘 돌아가서 75점받아봤는데 그 이후로 계속 내려가네요..

어본 인강은 내뛰수(시만),유기적비문학 입니다. 복습도 기출에 적용도 어느정도 해봤습니다.. (2학년 2학기때)

언어인강을 다시 들으려고하는데요..

저한테 이근갑,권규호 프리패스가 있는데.. 이번선택이 정말로 중요하기에 어느분을 들어야될지 너무 고민됩니다.

후기,추천,정보 등등 댓글 달아주시면 저에게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아 그리고.. 만약에 지금부터 이근갑샘 커리타면 너무 늦지 않나요??  샘은 풀커리를 추천하시고 강의도길던데..)

댓글부탁드려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할수있다할수있어 · 406409 · 12/05/04 22:48 · MS 2012

    5~6등급이면 인강들어도 효과없어요 우선 8개년 수능기출 그니까 총8회죠 일주일에 2회씩 한달안에 푸세요
    그리고 평가원모의고사 6,9 모음집 8개년 그니까 16회죠 그거 다풀어보세요 그래도 5~6등급이면 뇌가 잘못된거에요 정말... 전 고2때 학원에서 햇는데 요즘못해도 2등급나와요 저 고2때 5등급이었어요 3지문이상못읽었고요ㅋ

  • 빡빡이의인생 · 401734 · 12/05/05 21:24 · MS 2012

    저는 기출을 풀어봐도 별로 효과가 없는거같아요..
    제대로된 방법으로 푸는것도아니고..
    시나 소설읽을때 감으로하는거같고.. 개념도 모르거든요..
    문제만 풀면 해결될거같으면 누구나 좋은점수여야하지않나요??

  • 미아카피탈레 · 372629 · 12/05/05 00:12 · MS 2011

    오르비에 언어에 관한 좋은글 많으니까 그것들과 병행하면서 기출 푸시면 될 듯.. 언어는 인강보다는 스스로 습득하는게 더 낫다고 봐여

  • dwfwefef · 369569 · 12/05/06 13:12 · MS 2011

    한번 시간 재지말고 100점 맞겠다는 식으로 기출을 풀어보세요. 쓰기는 ebs 아무 선생이나 들가서 유형풀이법 습득하시고 시는 앞뒤 문맥으로 추론해서 그대로 받아들이시구요. 극,소설은 그냥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읽으시고 비문학은 특히 이해가 될 때까지 읽으세요. 내용이 다 머리에 들어올 정도까진 아니고 대략 이런 내용이고 이런 내용은 대충 여기쯤 있겠다 이런 식으로.. 음 자세히 설명을 못해서 좀 그렇긴한데 인강으로 접근법 같은 것은 배우는게 나을 거라 보구요. 접근법을 어느정도 아셨다 싶으면 ebs, 교육청, 사설, 평가원 문제들 풀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빡빡이의인생 · 401734 · 12/05/06 15:46 · MS 2012

    일단 권규호샘강의로 수능개념,접근법 같은거 다지고나서
    ebs,기출문제로 연습계속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