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언어는 컴퓨터가 발달하고 시대가 흐르면서 필요성에 의해 개발된 언어죠 뭐 어쩌면 C언어의 탄생은 환경에 의해서 당위적으로 탄생된것이고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여태까지 흘러왔던 패러다임을 아이디어 하나로 완전히 무너뜨린거죠
이렇게 보면 스마트폰의 발명이 더 위대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뭐 이렇게 따지면 C언어도 결국 컴퓨터의 발명으로 인해 생겨난 파생물인거고 결국 컴퓨터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이 짱이다 이렇게 주장할수도 있는거고 이렇게 가다보면 한도끝도 없어집니다 정말 무의미한 비교인듯;
그리고 우리나라 사과좋아하는 사람이 꽤나 많아요,
전 솔직히 아이팟이나 아이폰봐도 일반mp3랑 스맛폰이랑 큰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제가 좀 무던하고 둔한 성격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뭐래더라...? 애플의 감성마케팅?? 이라고 그러던데 저는 광고가 감성어쩌구 해봐야 걍 팔아먹으려는게 목적이고
광고로 감성돋은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제가 이쪽 분야를 제대로 모르지만요. "잡스 연봉 1달러" 라는 기사가 맨 처음 떴을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몇몇 IT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회원분들이 한결같이 "개소리" 라고 깠던게 생각나네요. 그 근거이 한번 읽고 지나간거라 생각이 나지는 않는데, 암튼 잡스 1달러는 그냥 우리나라에서 잡스를 신격화 시키는 과정에서 나온 하나의 산물에 불과합니다 . 물론 어느정도 사실에 근거하고 있긴 하지만요
애플 제품은 OS 값입니다... 애플 제품들(노트북, 데스크탑, 기타 iOS 탑제 제품들)을 윈도우, 안드로이드 제품들이랑 하드웨어 스펙만 놓고 단순비교해서 가격대비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건 올바른 비교가 아니에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윈도우와 OS X 인데요. 아이폰과 다른 스마트폰의 차이가 듀얼코어냐 쿼드코어냐 카메라 화소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iOS냐 안드로이드냐에서 그 차이가 발생하듯이요.. 단순 하드웨어 스펙 비교는 같은 OS 제품군 안에서나 의미 있는 것이죠.
애시당초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의 인성 때문에 그를 찬양한 것도 아니고
그가 만들어낸 발명품, 아이디어, 혁신에 감탄한 것 아닌가요?
뭔가를 개발할 수 있도록 발판, 도구를 만들어주는 것만큼이나
그걸 응용해서 위대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죠.
업적을 많이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적이 많은 사람이라해서 유명한건 절대 아니구요.
애플의 'i' 네이밍센스와 잡스의 키노트 연설이 없었다면 그가 대중들에게 이토록 친근한 인물일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엔 아이폰이 들어오면서부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죠.
통신사의 횡포, 거대기업의 독점에 대해서도 재조명되었구요. (기본료 문제, wifi 기능 임의삭제, 문자메시지 건수제한 등등...)
요새 어딜나가나 스마트폰에 스마트패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서로 만나면 스마트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잡스가 유명한 인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애플이 최고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더 보여주고 있는데
이 시기에 암이라는 병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
그런 안타까움까지 더해져 전세계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겁니다.
일단 자료부터... 완전 흑백논리에다가...
제대로 된 정보 제공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빌게이츠도 처음엔 독점으로 유명했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부인을 만나 기부재단 만들면서 이미지 갱신한거임)
가타부타 뭐라 얘기할거리도 없지만...
이런 ㅆㄹㄱ 같은 글이 계속 떠돌고 또 그걸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
반대쪽의 생각은 어떤지도 살펴주셔서 편협한 생각 피하시라고 이렇게 덧글을 남깁니다.
저 자료가 쓰레기 같다고 생각하시는건 별 상관없지만 저게 믿을만한 자료가 아니라고요? ㅎㅎ 그다지..
우리나라 통신사가 국민상대로 횡포질하는거랑 아이폰이 뭔상관인지도 모르겠구요, 맛폰 개념은 아이폰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자꾸 빌게이츠가 부인 잘만나서 기부했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분들이 나오는데 뭐가 어찌됐든 결국은 기부한거 거든요. 잡스는 거의 안 한거고요.
독점이고 뭐고는 저 자료에서는 언급이 안 된 사안이고, 혹여나 언급되었다면 반대로 애플의 폐쇄전략이랑 막장 a/s정책이 예시로 보여졌겠죠.
그리고 어떤 사람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인성이라는 척도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그런 의미에서 올린거니까 잡스가 뭘잘했네위대하네 이런 뻔한 소리는 그만 봤으면 하는군요. 다 압니다 알아요 ㅇㅇ
한가지 오류 잡아드리자면 아이폰의 탄생이 통신사의 횡포 막은 것 맞습니다.
우리나라 말고 미국의 경우에도 통신사의 횡포는 정말 심각했는데
잡스는 아이폰 개발 과정에서 AT&T와 정말 빡세게 투쟁하며 협상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개념은 아이폰 이전부터 쭉 있어왔지만 그 스마트폰들은
철저히 통신사의 이익을 보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했죠
스마트폰이 출시되든 말든 통신사가 가지고 있던 기득권은 아무것도 놓을 것이 없었습니다
근데 아이폰은 그런 통신사의 이권을 전부 파괴해버릴 제품이었는데도
그것으로부터 파생될 이득을 본 AT&T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독점계약을 맺습니다.
아주 상징적인 사건이 여태까지의 모든 핸드폰에는 KTF SKT LGT 이런 마크가 붙잖아요?
갤럭시에도 붙는게 아이폰에만 안붙습니다. 미국의 AT&T도 모든 기기에 붙이는데 아이폰엔 안붙였고요
여기에도 정말 치열한 싸움이 있었는데 뭐 마크 없앤거 하나가지고 잡스 빠는거냐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그 실상 잘 알아보시면 그 마크 하나 없앤게 통신업계에선 상상도 못할 혁명적 사건입니다.
어쨌든 이정도의 독주를 막을 정도로 아이폰이 IT업계에 끼친 영향은 지대했어요.
물론 이게 애플의 횡포로도 이어진게 문제죠.
이거 글쓴이신거 같은데 이렇게 애플 까는 글 올릴 자유가 있으면 잡스 옹호할 자유도 있는겁니다.
그냥 보기 싫다고 남의 의견 억지로 틀어막으시는건 좋은 태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뭐 되도 않는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창의력 대장 앱등이들의 쑈를 보다보면
살랑살랑님의 그런 태도도 이해가 가지만 적어도 오르비는 안 그럴거라는 희망으로 여기 오시잖아요 다들
요새 오르비 사진관엔 서로 싸우려고 안달난 글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는 수험생 분들이 아무래도 많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예전엔 어느정도 이해갈 글을 쓰면 수긍하고 의견을 맞춰나가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틀린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분이 더 많이 보이네요.
ㅆㄹㄱ 글이라고 도발하듯 쓴건 제가 지나친 것 같은데...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친... 그것도 누굴 험담하기 위해...
이런 글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애초에 잡스 인성의 문제나, 사람들의 반응이 과도하다 싶어서 글을 올린거고요,
잡스의 장점만 널리 알려져있어서 일부러 잡스 단점을 모아놓은 자료인데 뭐가 있니없니 남만 좋게 써놨다고 뭐라하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빌게이츠 기부부분은 할말이 없군요. 과거에 짠돌이었지만 기부왕 된지가 언젠데 ㅡㅡ;)
누구 비판하려면 꼭 칭찬글까지 같이 올려줘야됩니까?
그리고 의견 피력하는건 좋은데 누가 먼저 ㅆㄹㄱ니 믿을만한 자료가 아니라느니 그런 소리를 하시면서 싸움을 걸었는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겠군요.
일단 글쓴이님의 자료가 쓰레기라고 한것은
이 글이 오직 까기 위해 쓰여진 글이기 때문입니다.
균형 잡힌 글이었다면 어느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판단은 독자에게 맡겨야했겠죠.
하지만 이 글은 누가봐도 잡스 ㄱㅅㄲ라고 외쳐야할 글 아닌가요?
또 통신사 국민상대 횡포한건 이미 다른 분께서 근거를 잘 대주셨기 때문에 패스하구요.
맛폰 개념 없었다는 말 쓴적도 없고,
전 아이폰 때문에 (이미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빌게이츠 부인 잘만나서 기부한거 잘한거죠. 그걸로 이미지 갱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그 이전에 빌게이츠도 독점하면서 욕 많이 먹었단걸 강조한거구요.
독점이고 뭐고 저 자료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안이라 말안하겠다고 했는데,
그걸 말 안한게 이 자료가 ㅆㄹㄱ라는 이유죠.
한 사람은 단점만 우수수, 한 사람은 장점만 우수수... 과연 균형잡힌 글입니까?
애플의 폐쇄전략, 막장 a/s?
혹자가 보기엔 그것이 폐쇄전략이가 막장 a/s 일수도 있겠지만
타인의 시선에선 최선의 전략 최고의 a/s 라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근거대기 나름이죠.
사람을 평가하는데에 있어 인성이라는 척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언급했듯이 사람들이 잡스에게 열광하는건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는 사람 없다고 까려고 달려들면 뭔들 못까겠습니까.
인성면에서까지 훌륭했다면
잡스는 이미 예수님, 부처님, 석가모니가 아닐까요?
잡스가 뭘 잘했네 위대하네 뻔한 소리?
그 뻔한 소리 때문에 잡스가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사람 됨됨이까지 고루 갖추었으면 물론 더 좋았겠지요.
그러나 누구를 좋아하고 누구를 응원하는게 그 사람 자체가 훌륭해서여야만 합니까?
잡스가 바꾸어놓은 세상, 대단한 기기에 그를 응원하는 것이고
세계가 그를 주목할 때 그가 이 세상을 떠났기때문에 추모열기가 더 뜨거운 것일 뿐입니다.
비판하려거든 정중하게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자료로 비판을 하세요.
남과 다르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글쓴이님의 생각이 이러했으면 다른측 생각은 다를 수도 있는거죠.
그걸 인정을 못하니깐 막무가내식으로 까는 글밖에 못 쓰는겁니다.
첫째, 시대에 비전을 제시하는 철학을 소유하고 잠언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낸점.
둘째, 지금 현재 밀리언셀러를 넘어 기업의 역사를 바꾼 인기제품으로까지 거론될 i시리즈의 인기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때문이죠.
단지 잡스 한사람때문만은 아니겠지만, i시리즈가 히트 친후 인문학과 기술의 결합이 시대의 화두로 바뀌었죠.
또 it업계에서 남들은 평생 한번도 경험하기 힘든 혁신을 몇번이나 이루워냈는데 그의 인생자체에도 남들은 한가지도 쉽게 넘기기 힘든 역경을 몇번이나(입양, 히피족으로의 방황, 자퇴, 사업실패, 목숨이 위태로운 병환등) 넘겼죠. 그과정에서 철학적 고민이 많았는지 점언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냅니다.
둘째이유에서 인기의 정도는 뭐 잘 아시니까 생략하구요. 현재진행형이란게 중요하죠. C언어나 프로그램개발같은건 제가 잘 모르는데 그게 윗글의 설명만큼 대단하다면 분명 시간이 지날수록 데니스 리치의 평가는 올라갈 것입니다.
그럼에도 스티브잡스의 인기를 뛰어넘는날은 오기 힘들거에요.
개인적으로 잡스의 업적이 저 둘 보다 뛰어나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해도 잡스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있거든요.
스티브 잡스 개인사에 많은 역경이 있었고 이 역경을 뛰어넘는 과정이 소개된것이 그를 신화적 존재로 만들어준것이죠.
기계 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 1인으로서 제일 이해 안되는게 스티브 잡스,i 시리즈 후빨하는것
물론 기호나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정도 이상으로 제품에 i 만 들어갔다 하면 무한 쉴드 + 신제품 안 사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은 진짜 갠적으로 이해가 안됨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이니 뭐니 하는데 첨엔 잡스에 대해 별 생각 없던 사람들도 주변에서,미디어에서 하도 잡스를 찬양해대니 자기도 모르게 걍 잡스 하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것 같기도 함
좀 심한 말로 하면 광신도들을 보는것 같을때도 종종 있음
콜럼버스의 달걀 마냥 패러다임 자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롭게 제안한 사람이란건 참 동감합니다. 시대의 아이콘이란 말이 이보다 더 어울릴만한 사람이 있나 싶어요.
사실 뭐 아이폰과 같은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은 C언어와는 다르게 우주 멸망까지도 안 나왔을지도 모르죠.. C언어야 끽해야 뭐 컴퓨터에서 게임이나 만들고 지뢰찾기나 하고 그냥 도구로 쓰고 이런게 전부니까요..
뭐 지렛대 없어봐야 맥주병 못 따고 그러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언젠간 누군가 찾아냈을것을 ㅎㅎㅎ 아이폰이야 워낙 막 세상을 다 뒤바꾸고 그런거니까 비교를 하면 안되져. 어디 감히..
현재의 스마트폰은 애플이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없었을꺼고 전세계 사람들은 아직도 막 키패드 두들기고 힘들게 살았을꺼에여.
잡슨상 빠는 이유 모르겠음 솔직히.. 박태준씨가 203193091230123912012839123812903812903812903812093910238192083912083912083190381290381209381290312894612893배 훌륭하신데..
빌게이츠도 처음에는 짠돌이었어요 아내만나고 성격바뀐 케이스
지나가는 국사덕후 : 데니스 리치 저분은 컴퓨터계의 세종대왕이신가 보네요? ㅋ_ㅋ
씨언어 하나로 종결
모든 기계어의 출발
사실 데니스 리치랑 빌게이츠가 나쁘기 보단.
스티브 잡스의 제품들이 원래 다;;;;
성능에 비해 인기가 높은 물품들이죠 머
C언어는 기계어가 아니라 고급언어 인데요 ;;
잡스의 위대함은 단순하게 무슨 MP3 몇개 만들고 핸드폰 만든게 아니라
플랫폼을 만들었다는 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잡스가 없었으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는 영원히 없었겠지만 데니스 리치가 없었어도 C언어는 만들어졌을겁니다.
모짜르트가 없었으면 피가로의 결혼이 없었겠지만 뉴턴이 없었어도 만유인력은 나왔겠죠. 물론 C가 만유인력과 같은 진리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TOOL에 불과하니까요
이런 점에서 잡스가 위대한겁니다.
그건 데니스 리치한테도 똑같이 적용되는 논리구요, 저 자료는 그냥 필요이상으로 부풀려진 잡스의 이미지를 까는겁니다.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는 영원이 없었겠지만 그 같은 개념의 제품은 시점이 문제지 출시되었을 겁니다.
스마트폰이라는 개념을 애플에서 최초로 만든것도 아니죠.
C언어는 하나의 프로그래밍언어로 인식하시면서
아이폰은 하나의 스마트폰이 아니라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인식하시니 오류가 생기죠.
C언어가 하나의 언어이면 아이폰도 하나의 스마트폰이라고 인식하고 비교해야죠. C언어가 없어도 언젠가는 다른 언어가 만들어졌을거라는 논리는 아이폰에게도 그대로 적용되죠. 아이폰이아니라고 언젠가는 다른 스마트폰이 만들어졌게죠.
만약 아이폰의 탁월함에서 유일무이함을 강조하신거라면, 제가 생각하기에 C언어의 탁월함도 아이폰의 그 것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C의 탁월함은 개발자에 한해 통용되는 매우 협소한 개념이죠.
C의 탁월함이 세상을 바꾸지 않습니다. 당시 하드웨어 전국시대에 CPU 제품군에 따라 프로그램 작동이 제약을 받았기 때문에
요컨대 하드웨어 의존도가 높았던 당시 상황에 발맞춰 개발된 이식성 높은 언어에 불과하죠.
때문에 C는 데니스리치가 아니어도 누군가 분명히 만들어냈습니다 -_-
다시말해서 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는 그 차원이 다른 거죠
C로 개발된 어떤 창의적인 프로그램의 가치는 매우 높을지언정 리치와 톰슨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건 개발자에게 국한되어 적용되는 개념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세상을 뒤바꿀정도로 새로운 개념의 언어를 제공한 개발이 아니었기 떄문인겁니다.
반면에 아이폰의 경우 그것이 역사상 첫 스마트폰이 아닐지언정
아이폰 패드 맥북으로 연동된 플랫폼은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죠.
이런 측면에서 잡스의 통찰력이 위대하다는 겁니다.
단순히 처음이냐 아니냐 이딴 개념으로 말하는게 아니라요.
두분 이야기 즐겁게 읽고 있었는데 이딴이라뇨 ㅠ
요컨대 통신사에 따른 의존도가 높았던 당시 상황에 발맞춰 개발된 사용자/인프라 중심의 OS에 불과한 아이폰이 히트를 쳤지요.
죄송한데 애플쓰지도 않으면서 자꾸 애플을 변호하게 되는데, 가만 보면 님같은 분들 때문인거 같네요.
앞뒤도 안맞는 어디서 주워들은 말 하면서 까니까 그거에 대해 반박하면 애플을 빠는것처럼 보이고, 무한 반복이네요
글쓴님이야 철저하게 잡스의 인간성에 대해 까고있고 애초에 거기에 대해 재조명해보자는 의도였고 태클 거는 분 아무도 없잖아요?
아이폰이 히트를 친 이유는 인터페이스의 직관성과 플랫폼입니다.
통신사 의존도가 높았던 상황에 발맞춰 만들어진 OS는 무슨 헛소린지 -_-................
기존 OS를 스마트폰에 심으면 에러랑 충돌이 장난 아니고 무거워서 쓰지도 못합니다.
당연히 새롭게 OS를 따로 개발해야되는데 통신사 의존도랑 뭔 개상관입니까
대충 어디서 주워들은 말 짜집기해서 말하지마세요
C언어는 컴퓨터가 발달하고 시대가 흐르면서 필요성에 의해 개발된 언어죠 뭐 어쩌면 C언어의 탄생은 환경에 의해서 당위적으로 탄생된것이고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여태까지 흘러왔던 패러다임을 아이디어 하나로 완전히 무너뜨린거죠
이렇게 보면 스마트폰의 발명이 더 위대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뭐 이렇게 따지면 C언어도 결국 컴퓨터의 발명으로 인해 생겨난 파생물인거고 결국 컴퓨터라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이 짱이다 이렇게 주장할수도 있는거고 이렇게 가다보면 한도끝도 없어집니다 정말 무의미한 비교인듯;
역사상 첫 퍼스널 컴퓨터 역시 애플이 만들었죠;
8비트 애플-1
태클거는건 아니고, 언제나 세상에 상용화 됐다는게 가장 중요한거죠. 처음으로 세계적으로 상용화 된 스마트폰 역시 아이폰이고
첫 PC 역시 애플-1 첫 태블릿PC 역시 MS의 윈도포펜이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 된거는 애플의 아이패드죠.
그리고 이 모두를 연동시켜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를 창출해냈습니다.
이른바 '플랫폼'이라 부르는 그것이죠.
잡스는 과대평가 된게 아니라 일찍 평가 됐습니다. 지금 몇몇 아둔한 사람은 그걸 이해못하지만, 10년만 지나면 지금 보다 더 높게 평가될겁니다.
잡스가 우리나라에서 여러모로 과대평가되긴 했죠.
IT쪽은 한국이든 미국이든 CEO가 부하들 졸라 갈구고 일 많이 시키는건 똑같은데
잡스가 과격하고 괴팍한건 사실이지만 뭐? 게이츠가 부하들을 존중?
잡스가 한국의 대기업 회장들의 독단적이고 보수적인 경영방침에 대항하는 창의적인 리더쉽으로 포장되고 미화된걸 까고자
20세기 자본주의의 탐욕과 독점의 아이콘 빌게이츠를 다시 한번 미화시키네
이러진 맙시다 ㅋㅋ ㅋㅋ ㅋㅋ
"인간성"만 보자면 잡스보다 못할건 없군요
잡스가 인격적으로 결함이 많고 미화된 면이 많긴 하지만
그걸 부각 시키기 위해 삽입된 빌 게이츠나 데니스 리치의 평가는 유치하기 짝이 없네요
저는 각 항목 대부분이 적절히 대응되는 예시라고 생각되는데.. 뭐 보시는분들 각자 알아서 생각하시길
우리나라에서만 잡스잡스 거리던게아니죠;.. ㅇㅇ..... 브라질인가에는 스티브잡스 도로가 생겼...
뭐 조만간 영화도 나옵니담..
일단 비교대상의 정확한 사실 여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 사과좋아하는 사람이 꽤나 많아요,
전 솔직히 아이팟이나 아이폰봐도 일반mp3랑 스맛폰이랑 큰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제가 좀 무던하고 둔한 성격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뭐래더라...? 애플의 감성마케팅?? 이라고 그러던데 저는 광고가 감성어쩌구 해봐야 걍 팔아먹으려는게 목적이고
광고로 감성돋은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중요한건 스티브잡스 삶자체가 검소했다는거죠.. 빌게이츠는 돈도많고 기부도많이하는데
스티브잡스는 집도 허름하고 연봉이 1달러인가 그랬다더만;
1달러는 그냥 고용관계에 최소금액이고요. 안받는거처럼 들리지만 사실 스톡옵션이나 다른 명목으로 받는게 많았어요.
스티브잡스 생가가 쿠퍼티노쪽에 있는데 쬐끄만 벽돌집이더군요.. 정원엔 사과나무 몇그루밖에없고.. 그에비해 빌게이츠집은 ㄷ;;
연봉이나 스톡옵션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애플복귀이후엔 애플로부터 받은 재산 생각보단 안 많아요.
오히려 디즈니땜에 받은게 젤 많죠.
스티브 잡스 사망당시 재산이 70억불가량(한화8조원)이었는데 44억불이 디즈니 지분(이마저도 싸게산 픽사가 대박쳐서 디즈니에 팔리면서 주가상승)
애플을 시총 1위로 만들었지만, 잡스는 포브스 랭킹으로 100위도 안되는데...
스톡옵션은 팀쿡이 쩝니다. 아마 잡스가 팀쿡을 잡아 놓기 위해 그런거겠지만...
제가 이쪽 분야를 제대로 모르지만요. "잡스 연봉 1달러" 라는 기사가 맨 처음 떴을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몇몇 IT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회원분들이 한결같이 "개소리" 라고 깠던게 생각나네요. 그 근거이 한번 읽고 지나간거라 생각이 나지는 않는데, 암튼 잡스 1달러는 그냥 우리나라에서 잡스를 신격화 시키는 과정에서 나온 하나의 산물에 불과합니다 . 물론 어느정도 사실에 근거하고 있긴 하지만요
물론 1달러는 아니겠죠..; 근데 제가하려는말은 그게 아니잖아요..
스티븐 잡스가 관심이 집중 되는 이유는 그의 성장 배경이죠 ..
유복한 집안에서 자른 빌게이츠와 달리
어린 시절 버림받고 입양받고 .. 노동자의 부모에게서 자라서 저렇게 성공한것이 인정받는 것이죠 ..
저런 성장 배경이니 아무래도 조금 주위와 어울리는 성품을 기르지는 못했을테구요 .. DNA나 천성쪽도 유별났겠죠 ..
스티븐 잡스가 ..
아무튼 두명다 .. 대단한 시대가 나은 인물임에는 틀림없죠 ..
부족한 부분 디스 할려는것보다는 .. 저들의 긍정적인 면을 배우는게 올바른것이겠죠 ..
이 세상에 허물없는 사람 절대 없습니다 .. 전부 정도의 차이지
완전 공감!!@@@@
둘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애플 제품은 OS 값입니다... 애플 제품들(노트북, 데스크탑, 기타 iOS 탑제 제품들)을 윈도우, 안드로이드 제품들이랑 하드웨어 스펙만 놓고 단순비교해서 가격대비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는건 올바른 비교가 아니에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윈도우와 OS X 인데요. 아이폰과 다른 스마트폰의 차이가 듀얼코어냐 쿼드코어냐 카메라 화소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iOS냐 안드로이드냐에서 그 차이가 발생하듯이요.. 단순 하드웨어 스펙 비교는 같은 OS 제품군 안에서나 의미 있는 것이죠.
애시당초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의 인성 때문에 그를 찬양한 것도 아니고
그가 만들어낸 발명품, 아이디어, 혁신에 감탄한 것 아닌가요?
뭔가를 개발할 수 있도록 발판, 도구를 만들어주는 것만큼이나
그걸 응용해서 위대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똑같이 중요하죠.
업적을 많이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업적이 많은 사람이라해서 유명한건 절대 아니구요.
애플의 'i' 네이밍센스와 잡스의 키노트 연설이 없었다면 그가 대중들에게 이토록 친근한 인물일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엔 아이폰이 들어오면서부터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죠.
통신사의 횡포, 거대기업의 독점에 대해서도 재조명되었구요. (기본료 문제, wifi 기능 임의삭제, 문자메시지 건수제한 등등...)
요새 어딜나가나 스마트폰에 스마트패드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이고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도 서로 만나면 스마트기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잡스가 유명한 인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애플이 최고의 위치에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더 보여주고 있는데
이 시기에 암이라는 병으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
그런 안타까움까지 더해져 전세계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를 추모하는겁니다.
일단 자료부터... 완전 흑백논리에다가...
제대로 된 정보 제공도 해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빌게이츠도 처음엔 독점으로 유명했고 욕도 많이 먹었지만 부인을 만나 기부재단 만들면서 이미지 갱신한거임)
가타부타 뭐라 얘기할거리도 없지만...
이런 ㅆㄹㄱ 같은 글이 계속 떠돌고 또 그걸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이 많으니
반대쪽의 생각은 어떤지도 살펴주셔서 편협한 생각 피하시라고 이렇게 덧글을 남깁니다.
저 자료가 쓰레기 같다고 생각하시는건 별 상관없지만 저게 믿을만한 자료가 아니라고요? ㅎㅎ 그다지..
우리나라 통신사가 국민상대로 횡포질하는거랑 아이폰이 뭔상관인지도 모르겠구요, 맛폰 개념은 아이폰이전에도 있었습니다.
자꾸 빌게이츠가 부인 잘만나서 기부했다는 식으로 말하시는 분들이 나오는데 뭐가 어찌됐든 결국은 기부한거 거든요. 잡스는 거의 안 한거고요.
독점이고 뭐고는 저 자료에서는 언급이 안 된 사안이고, 혹여나 언급되었다면 반대로 애플의 폐쇄전략이랑 막장 a/s정책이 예시로 보여졌겠죠.
그리고 어떤 사람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인성이라는 척도도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네요.
애초에 그런 의미에서 올린거니까 잡스가 뭘잘했네위대하네 이런 뻔한 소리는 그만 봤으면 하는군요. 다 압니다 알아요 ㅇㅇ
한가지 오류 잡아드리자면 아이폰의 탄생이 통신사의 횡포 막은 것 맞습니다.
우리나라 말고 미국의 경우에도 통신사의 횡포는 정말 심각했는데
잡스는 아이폰 개발 과정에서 AT&T와 정말 빡세게 투쟁하며 협상했습니다.
스마트폰의 개념은 아이폰 이전부터 쭉 있어왔지만 그 스마트폰들은
철저히 통신사의 이익을 보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했죠
스마트폰이 출시되든 말든 통신사가 가지고 있던 기득권은 아무것도 놓을 것이 없었습니다
근데 아이폰은 그런 통신사의 이권을 전부 파괴해버릴 제품이었는데도
그것으로부터 파생될 이득을 본 AT&T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독점계약을 맺습니다.
아주 상징적인 사건이 여태까지의 모든 핸드폰에는 KTF SKT LGT 이런 마크가 붙잖아요?
갤럭시에도 붙는게 아이폰에만 안붙습니다. 미국의 AT&T도 모든 기기에 붙이는데 아이폰엔 안붙였고요
여기에도 정말 치열한 싸움이 있었는데 뭐 마크 없앤거 하나가지고 잡스 빠는거냐고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그 실상 잘 알아보시면 그 마크 하나 없앤게 통신업계에선 상상도 못할 혁명적 사건입니다.
어쨌든 이정도의 독주를 막을 정도로 아이폰이 IT업계에 끼친 영향은 지대했어요.
물론 이게 애플의 횡포로도 이어진게 문제죠.
이거 글쓴이신거 같은데 이렇게 애플 까는 글 올릴 자유가 있으면 잡스 옹호할 자유도 있는겁니다.
그냥 보기 싫다고 남의 의견 억지로 틀어막으시는건 좋은 태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뭐 되도 않는 단점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창의력 대장 앱등이들의 쑈를 보다보면
살랑살랑님의 그런 태도도 이해가 가지만 적어도 오르비는 안 그럴거라는 희망으로 여기 오시잖아요 다들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해 알게된 사실이 꽤 많죠
스마트폰 기반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의 탈부품화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만
아이폰이 나타남으로 인해 소프트웨어가 재조명됐고 그로 인해 대기업들의 횡포가 까발려졌죠
예컨대, 삼성이 핸드폰을 팔 때 한국에는 네비칩을 안넣어 팔고 외국에는 네비칩을 넣어 팔았습니다.
그리고 SKT에서 네비를 부가서비스로 제공하여 이득을 취했던 상황이 발생했죠. 그 외 KT의 '심심이 사건'은 매우 유명한 사례죠.
얼마전 법원에서 승소판결 난거로 압니다만
이외에도 통신사의 횡포는 많습니다.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죠. http://minix.tistory.com/341
물론 이런 문제들을 잡스가 말해준건 아닙니다만 어쨌거나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해 담론화 된건 사실이죠
요새 오르비 사진관엔 서로 싸우려고 안달난 글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신경이 곤두설 수 밖에 없는 수험생 분들이 아무래도 많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적어도 예전엔 어느정도 이해갈 글을 쓰면 수긍하고 의견을 맞춰나가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지금은 틀린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는 분이 더 많이 보이네요.
ㅆㄹㄱ 글이라고 도발하듯 쓴건 제가 지나친 것 같은데...
한쪽으로만 너무 치우친... 그것도 누굴 험담하기 위해...
이런 글은 정말 좋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글쓴이님께 드리는 말입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애초에 잡스 인성의 문제나, 사람들의 반응이 과도하다 싶어서 글을 올린거고요,
잡스의 장점만 널리 알려져있어서 일부러 잡스 단점을 모아놓은 자료인데 뭐가 있니없니 남만 좋게 써놨다고 뭐라하는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빌게이츠 기부부분은 할말이 없군요. 과거에 짠돌이었지만 기부왕 된지가 언젠데 ㅡㅡ;)
누구 비판하려면 꼭 칭찬글까지 같이 올려줘야됩니까?
그리고 의견 피력하는건 좋은데 누가 먼저 ㅆㄹㄱ니 믿을만한 자료가 아니라느니 그런 소리를 하시면서 싸움을 걸었는지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겠군요.
아이폰vs통신사 관련해서는 한가지 배워가네요.
일단 글쓴이님의 자료가 쓰레기라고 한것은
이 글이 오직 까기 위해 쓰여진 글이기 때문입니다.
균형 잡힌 글이었다면 어느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판단은 독자에게 맡겨야했겠죠.
하지만 이 글은 누가봐도 잡스 ㄱㅅㄲ라고 외쳐야할 글 아닌가요?
또 통신사 국민상대 횡포한건 이미 다른 분께서 근거를 잘 대주셨기 때문에 패스하구요.
맛폰 개념 없었다는 말 쓴적도 없고,
전 아이폰 때문에 (이미 있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다고 말했습니다.
빌게이츠 부인 잘만나서 기부한거 잘한거죠. 그걸로 이미지 갱신했다고 말했습니다.
전 그 이전에 빌게이츠도 독점하면서 욕 많이 먹었단걸 강조한거구요.
독점이고 뭐고 저 자료에서 언급되지 않은 사안이라 말안하겠다고 했는데,
그걸 말 안한게 이 자료가 ㅆㄹㄱ라는 이유죠.
한 사람은 단점만 우수수, 한 사람은 장점만 우수수... 과연 균형잡힌 글입니까?
애플의 폐쇄전략, 막장 a/s?
혹자가 보기엔 그것이 폐쇄전략이가 막장 a/s 일수도 있겠지만
타인의 시선에선 최선의 전략 최고의 a/s 라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근거대기 나름이죠.
사람을 평가하는데에 있어 인성이라는 척도 물론 중요합니다.
그러나 언급했듯이 사람들이 잡스에게 열광하는건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는 사람 없다고 까려고 달려들면 뭔들 못까겠습니까.
인성면에서까지 훌륭했다면
잡스는 이미 예수님, 부처님, 석가모니가 아닐까요?
잡스가 뭘 잘했네 위대하네 뻔한 소리?
그 뻔한 소리 때문에 잡스가 대단하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사람 됨됨이까지 고루 갖추었으면 물론 더 좋았겠지요.
그러나 누구를 좋아하고 누구를 응원하는게 그 사람 자체가 훌륭해서여야만 합니까?
잡스가 바꾸어놓은 세상, 대단한 기기에 그를 응원하는 것이고
세계가 그를 주목할 때 그가 이 세상을 떠났기때문에 추모열기가 더 뜨거운 것일 뿐입니다.
비판하려거든 정중하게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자료로 비판을 하세요.
남과 다르다고 틀린게 아닙니다.
글쓴이님의 생각이 이러했으면 다른측 생각은 다를 수도 있는거죠.
그걸 인정을 못하니깐 막무가내식으로 까는 글밖에 못 쓰는겁니다.
스티브 잡스가 저 둘보다 인기 있는 이유는
첫째, 시대에 비전을 제시하는 철학을 소유하고 잠언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낸점.
둘째, 지금 현재 밀리언셀러를 넘어 기업의 역사를 바꾼 인기제품으로까지 거론될 i시리즈의 인기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때문이죠.
단지 잡스 한사람때문만은 아니겠지만, i시리즈가 히트 친후 인문학과 기술의 결합이 시대의 화두로 바뀌었죠.
또 it업계에서 남들은 평생 한번도 경험하기 힘든 혁신을 몇번이나 이루워냈는데 그의 인생자체에도 남들은 한가지도 쉽게 넘기기 힘든 역경을 몇번이나(입양, 히피족으로의 방황, 자퇴, 사업실패, 목숨이 위태로운 병환등) 넘겼죠. 그과정에서 철학적 고민이 많았는지 점언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냅니다.
둘째이유에서 인기의 정도는 뭐 잘 아시니까 생략하구요. 현재진행형이란게 중요하죠. C언어나 프로그램개발같은건 제가 잘 모르는데 그게 윗글의 설명만큼 대단하다면 분명 시간이 지날수록 데니스 리치의 평가는 올라갈 것입니다.
그럼에도 스티브잡스의 인기를 뛰어넘는날은 오기 힘들거에요.
개인적으로 잡스의 업적이 저 둘 보다 뛰어나다고 보지만, 그렇지 않았다고 해도 잡스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있거든요.
스티브 잡스 개인사에 많은 역경이 있었고 이 역경을 뛰어넘는 과정이 소개된것이 그를 신화적 존재로 만들어준것이죠.
스티브잡스 없었으면 아이폰이 영영 안나왔다.... 갤럭시로도 충분한데 아이폰이 필요가 있었나요? ㅎㅎ 스마트폰이 안나왔다면 모를까 아이폰은 있으나 없으나 한 기종중 하나인데 ㅋㅋㅋ
그리고 스티브잡스 혼자 아아폰 만든건가요? 한글도 세종대왕이 만들었다고 하실분이네...
1.갤럭시로도 충분한데 아이폰이 필요가 있었냐
2.스마트폰이 안나왔다면 모를까 아이폰은 있으나 없으나 한 기종중 하나
이건 잡스를 까고 말고의 문제를 떠나서 ... 이거 어디가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ㅎㅎㅎㅎ
아이폰이 안나왔으면 갤럭시가 나왔을까요
저 아이폰3 쓰고있는 사람이에요 ㅎㅎ 님들은 삼성 애플간 특허소송에서 애플을 지지하시나봐요 ㅎㅎ 애플없었어도 스마트폰은 꾸준히 계속 나왔을겁니다. 물론 경쟁자가 없기에 갤럭시의 수준은 떨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특허소송이 누가 이기던지는 제 알바 아니죠 ㅎㅎ
근데 과연 아이폰이 없었다면 지금 삼성의 스마트폰수준이 옴니아보다 얼마나 나을까요..?
제발 말 한줄 가지고 '저 사람은 A라고 말했으니 다른 사안도 다 ~~하게 생각할거야' 이러지 좀 마세요.
애들도 아니고 왠 편가르기입니까.
아이폰이 안 나왔다면이라기 보다, 아이폰이 한국에 발매되지 않았더라면 아직도 대한민국에선 안드로이드 이클레어를 쓰면서 우왕 ㅠㅠ 이러고 있을지도 모르는건 사실이죠.
애시당초 갤럭시 이전의 옴니아라던지, WM 시절의 한국 통신사의 개짓을 생각하면 울컥하네요. -_-
전 스티브잡스보다 빌게이츠를 훨씬 더 많이 존경하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ㅋㅋ
아이폰이야 뭐 삼성 갤럭시보다 못한것같던데 내구성이나 성능이나 ㅋㅋ
기계 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 1인으로서 제일 이해 안되는게 스티브 잡스,i 시리즈 후빨하는것
물론 기호나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정도 이상으로 제품에 i 만 들어갔다 하면 무한 쉴드 + 신제품 안 사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은 진짜 갠적으로 이해가 안됨
잡스가 혁신의 아이콘이니 뭐니 하는데 첨엔 잡스에 대해 별 생각 없던 사람들도 주변에서,미디어에서 하도 잡스를 찬양해대니 자기도 모르게 걍 잡스 하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서 그런것 같기도 함
좀 심한 말로 하면 광신도들을 보는것 같을때도 종종 있음
앱등이들 미워하지마요 ㅜㅜ 뭐 저도 무한 쉴드 치는 사람은 답없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근데 전 여태까지 기계 써보면서 감탄한게 다 애플 제품이여서 잡스 찬양하게 되네요
특히 아이팟터치 처음 나왔을 때 완전 신세계였음
콜럼버스의 달걀 마냥 패러다임 자체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새롭게 제안한 사람이란건 참 동감합니다. 시대의 아이콘이란 말이 이보다 더 어울릴만한 사람이 있나 싶어요.
사실 뭐 아이폰과 같은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은 C언어와는 다르게 우주 멸망까지도 안 나왔을지도 모르죠.. C언어야 끽해야 뭐 컴퓨터에서 게임이나 만들고 지뢰찾기나 하고 그냥 도구로 쓰고 이런게 전부니까요..
뭐 지렛대 없어봐야 맥주병 못 따고 그러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언젠간 누군가 찾아냈을것을 ㅎㅎㅎ 아이폰이야 워낙 막 세상을 다 뒤바꾸고 그런거니까 비교를 하면 안되져. 어디 감히..
현재의 스마트폰은 애플이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없었을꺼고 전세계 사람들은 아직도 막 키패드 두들기고 힘들게 살았을꺼에여.
스티브 잡수가 욕 잡수
거품이죠 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