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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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만화에 글씨가 이렇게 많아 ㅡㅡ ㅋㅋ
딴 얘긴 됐고 탈북자 얘기 나온김에
이번호 시사IN ([커버스토리] 누구를 위하여 탈북자 문제를 공론화했나 ) 구독 추천.
이번에 몇몇 언론들이 탈북자 문제 터뜨려 조용히 해결될 수 있었던 탈북자들을 북송위기에 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분노하고 한탄하는 스스로 '보수'라고 밝힌 어느 탈북 브로커의 일갈을 읽어보세요.
총선이 가까운 이때 왜 언론들은 무리수를 두었을까요. 탈북자 북송을 담보로.
덧. 이어도-제주 해군기지-탈북자, 북풍 '풀세트'
철지난 '안보 프레임'의 재가동 - 김종대 '디펜스21+' 편집장. 군사평론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3131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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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탈 그리고 비약...
에효...
-끝-
와, 드뎌 스토킹에서 해방~ㅋ
12중대장님이 해군을 해적이라고 욕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요.
대체 누굴 까는거지..
그리고 반말질 자제좀 하시죠. 이런 태도로 상식적 사고를 논하시는 게 넌센스..
저기 추천해주신기사에대해 할말이 있는데
여기다가 그냥할게요
탈북자언급에 대해서만하겠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 것은 탈북 난민 문제를 정치화하면서 마치 미국과 한국이 탈북 난민을 엄청 잘 대우해 준 나라처럼 위선적인 이중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저는 고2여름 때부터 1년정도 공기업산하 사회공헌팀에서 탈 북청소년들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보람도 느끼긴했는데 정말 깜놀했던건
역차별인가 할정도로 좋은 탈북자를 위한복지제도였습니다.
정말 이해안가는게 왜독거노인이나 국군유공자 등등 에겐 탈 북자한테만큼 복지가 없는거였죠.
탈북자 장난아닙니다.
일단 외모부터 탈북자인지 짐작도못해요, 엄청꾸미거든요 북한에서 온거티안낼라고. 또, 대학을 저가 봉사활동하는 기간에
세명갔는데 외대,성대,성신여대 갔는데 진짜 완전쉽게들어갑니다ㅋㅋㅋ진짜개말도안되ㅋㅋㅋㅋ내가가르쳤지만 진짜 개말도안됨 백타 대학교가서 적응못해요ㅋㅋㅋㅋ(근데 죽다살아서온애들이라서그런지 공부는눈에불키고함)
그리고 40만원씩 보조해주고 주고요매달 살집까지주고 과외선생과목마다 다붙여주고요 (청소년들은) 진짜 복지혜택 장난아님;
무산일기라고 탈북자영화가있거든요? 저예산독립영환데 거기서 나온거처럼 불쌍하게살질않습니다.
제가 말한애들은 그래도 좀 운좋아서 잘사는케이스지만 탈북자 차별은받아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잘살게 복지 개쩝니다.
-이건딴소린데, 탈북자들 한테 복지잘해줘봤자 돌아오는거 없어요. 사회주의살다가 한국이라는 별천지에 오면
제가봐온 탈북청소년들은 일단 돈돈돈돈돈에아주목숨을걸고
절대 절대 사회에 기브백 하지 않습니다. 잘되더라도 지들먹고살라그러고 돈훔치고 복지센터 물건들고 잠수타는건 보통이고 이익만받아챙길라고 혈안입니다. 그돈 좀쭐여서 다 불쌍한 독거노인분들한테 쓰는게 훨 낳다고생각합니닿
내용없는막글 봐주셔서감사합니다.
그냥 탈북자 힘들게산다니깐 좀 아닌거같에서. 한국만오면 잘살아요.
그리고 진보진영에서 fta나 소고기나 해군기지로 정치이슈화 한거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문제를 터뜨리는 무리수라?
앞뒤 분간이 안되나요?
그러면, 중대장님은 그 문제를 쉬쉬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누굴위해서 그래야 하지요?
진보가 뭡니까?
인권문제를 도외시하는 진보를 진보라 할 수 있나요?
더구나 같은 민족의 인권을?
요즘 너무 진보인 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심지어 폴리테이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때문에 정작 건전한 진보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회색분자로 몰리는 경우를 많이 봐요.. 해방후, 친일세력들이 보호막을 치기 위해, 좌익인 척 했다지요?
다 좋은 데, 그래도 앞뒤가 좀 맞게 했으면 좋겠어요..
진보라 자처하는 사람들이 북한인권을 쉬쉬하자?
진보 맞나요?
앞뒤분간 누가 못하는걸까요? 여기서 생각해볼 기초전제.
문1. 탈북자들 생사여탈권을 쥔게 누굴까요?
문2. 문1 의 답은, 이제 어떤 선택을 할까요?
문3. 이번 공론화로 이득본건 누굴까요?
1. 북송위기에 처한 탈북자들
2. 남이냐 북이냐 선택하라는 남한의 자극에 열받은 중국
3. 단순 탈북자에서 월남기도자로 바뀐 북송자들을 받기위해 정치범수용소를 단장중인 북한당국
4. 총풍, 천안함등 선거때마다 북한문제 이슈화해서 정치적이득을 기대했던 남한 특정세력들
5. 비분강개에 젖어 떡밥투척하고 컴퓨터 꺼지면 발닦고 자는 네티즌들
어렵나요? 그러니깐 구글링 좀 하시고 위에 나온 주간지 읽어보시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진보세력이 침묵한다는 정말 확인안된 소리하지 말고, 일단 자기들이 자기나라 사람들인권 챙기는지 돌아볼 일. 모든 일은 자기부터 돌아보는데서 시작.
그러니까, 쉬쉬 해야 한다는 겁니까?
난 주간지 따위는 안봐요..
쉬쉬해야 옳다는 말입니까?
좀 쉽게 답해 주세요..
북한주민은 우리나라 사람 아니라는 말인가요?
그게 진보입니까?
어려운 말은 잔뜩 써놨는데..
당췌..
쉬쉬하는거랑 '조용히' 진행하는거랑 구분못해요?
저게 어렵다면 독서 많이 하셔야해요.
쉬쉬하면서도 진행할 수 있는 데?
애들한테 '쉬'하는 것은 조용하라는 말인 데..
또 어렵네..
북한주민 우리나라 사람 아니라는 말이지요?
쉽게 말씀드릴게요
인권을 외치는 자들의 행동이 오히려 구하려던 대상들의 인권을 구하는걸 방해하고 위험에 처하게 한다면, 그들이 인권을위한다는건 거짓말일 수 있다는 뜻. 이제 좀 이해가나요?
주간지 읽으세요.논술에 도움되고 좀 좋아요...
... 군대에서 작전을 진행하는데 언론에서 알 권리 드립치면서 작전 상세내용 다 빼내서 뿌려버리면 그것이 언론의 역할을 잘 하는 걸까요?
어려운게 아니고, 반박할 거리가 안보이는 것 뿐이겠죠. 어떻게든 중대장님 좀 씹어보고 싶은데 반박할 게 없으니 답답한거죠. 어렵다고 느끼는 것도 이런 맥락이고.
중대장님이 추가하신 말도 어려울까봐 부연하자면
탈북자 북송 반대 및 인권을 떠들어대는 언론들 때문에 탈북자들이 북송될 위기에 처했는데
그걸 떠드는 언론들이 자신들이 떠드는 것으로 인해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더 강력히 단속하고 북송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면
그들의 저의를 무엇으로 봐야 하느냐는 겁니다.
이래도 이해 안가신다면 정말 어쩔 수 없고..
하아...
A라는 이슈에 발언을 하면 반드시 B~Z라는 이슈에 동시에 발언을 해야만 하는 의무라도 있는건가.
진짜 이 qt논리에 대해선 이젠 반박하는 것도 힘 빠진다.
그리고 얘들은 왤케 만화를 못만드냐...
A라는 이슈에 발언을 하면 반드시 B~Z라는 이슈에 동시에 발언을 해야만 하는 의무라도 있는건가.
qt논리에 22
오 아이민 123456 이시네요 ㅋㅋ
와우
김미화를 평소에 어떻게 생각햤느냐에 따라 충분히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분명 논리적으로 a라는 사안에 발언을 했다고해서 b~z라는 사안에 발언을 할 의무가 없죠. 이건 어디까지나 논점 자체만을 바라보면 그렇습니다. 논점의 논리성만 따지면 이것으로 비난하는 건 말이 안되죠.
그러나 김미화를 '이념'에 따라, 자기 이득을 따져 행동하는 인물이라고 본다면 말이 달라지죠. 일반적인 사람들의 눈에는 김미화가 평소에 어떤 비난을 무릎쓰고서라도 정부에 반하는 발언들을 서스름없이 해왔는데, 왜 하필이면 북한의 심기를 건드리는 사안은 함구하는걸까? 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비난여론이 강한거고요.
그러나 여기엔 '진영 논리'를 대입했다는 취약점이 있습니다. 진영 논리를 걷어내면 김미화는 그저 한명의 연예인이기에 탈북자 인권에 굳이 나설 필요는 없게되죠. 정말 김미화가 진영 논리에서 자유로운 사람인가에는 각자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요.
저는 김미화씨를 유독 MB정부에 반대하는 연예인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소위 친북이니 종북이니하는 이야기들은 억측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만 여야간의 정권교체가 이뤄진 후에도 김미화씨가 정부비판에 적극적일지 궁금합니다.
(여기서 김미화는 소위 진보연예인들을 모두 아우르는 단어로 사용했습니다.)
추가로, 김미화씨에 대해 위와같이 생각하기에 김미화씨가 친북 종북이라서 탈북자 문제에 함구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좀 아쉬움은 드네요. 누구보다도 사회 문제에 벌떼같이 달려들고 앞장서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에 앞섰던 분들이 구럼비 못지 않게 중요한 탈북자 문제도 건드리셨다면 좀 더 공론화됬을텐데 말입니다. 더 나아가 탈북자 문제가 진영 논리로 빠져 논점이 흐려지는 상황도 생기지 않았겠죠.
그리고 김미화씨가 여야간의 정권교체 이후에도 정부에 대해 비판을 할까라는 의문은 비꼬기가 아닙니다. 노무현 정권 당시엔 트위터같은 소통 매체가 없었고 이번 정권엔 트위터가 생기지 않았습니까? 원래 김미화씨가 정부의 정치색과 달리 순수한 진보시라면 지난 정권에서도 똑같은 활동들을 하셨겠죠. 다만 이번 정권에는 트위커때문에 부각되어 보일 뿐이고요.
괜한 딴지가 들어올까 미리 밝혀둡니다.
왜 갑자기 생각을 바꾸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김미화가 이념에 따라 자기이득을 따져 행동할 사람이면 이 정권하에서 한마디라도 할것같으신지요
언론탄압에 대해서 몇마디했다가 MBC에서 말도안되는 이유로 짤린사람이 이득에 따라 행동할 사람인가요?
그리고 지난 정권하에서 북한에 쌀지원한걸 가지고 종북이니 뭐니 하던 정치인들이 왜 갑자기 탈북자 인권을 그렇게 챙기는지, 그건 누가 비판한사람이 있나요?
정권교체이후 비판을 할까 라는 의문이 비꼬기이죠. 노무현 정권 당시에 트위터가 없었다고요? 당시엔 그런 매체가 필요가 없었죠.
정부가 나서서 국민들의 귀를 막지 않았으니깐요. 이 정권 들어서 대안매체로 트위터,페이스북같은 SNS가 각광받는 이유가 뭐라고 보시나요?
공중파3사가 언론의 기능을 못하고있으니까 그런거죠. 사회문제에 벌떼같이 달려들었다는것도 본인의 주관적 판단이고요.
뭐 또 이댓글달면 꼴보기싫다고 살생부적는사람들은 있겠지만요.
이득이라함은 경제적 이득을 말하는게 아니라 정치적 목적성을 달성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노무현 정권때 트위터의 필요여부와 트위터의 발생시기랑 상관이 있나요?
정부가 소통이 부족해서 생긴대안매체는 나꼼수나 딴지일보같은걸 비유하는게 적절할텐데요?
노무현 정권때도 무력 시위진압이라든지 컨테이너로 만든 산성이라든지 이명박 임기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사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오마이뉴스 기사를 찾아보면 '노무현 정권은 무력 없이는 존재 불가능한 정권'이라고 맹비난을 했었습니다.
당시에 트위터가 있었다면 김미화도 이렇게 비판을 했을까라는 순수한 궁금입니다.
제가 그런게 걱정되서 누누히 언급했는데도 이런 댓글이 달렸네요. 정말 제 논지에 반박을 하고 싶은건지 아니면 저한테 억하심정이 있는건지 구분하시고 댓글다셨으면 즇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쌀지원 문제는 제가 언급한적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표면상으론 쌀지원을 비판한것과 인권문제가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쌀지원을 비판한데의 이유는 김정일이 쌀을 북한주민들에게 나누지 않고 무기로 바꿔써서 그런게 아닌가요?
여하튼 갑자기 그 이야기는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쌀이랑 북한인권이랑 관련이 있죠. 중요한건 그렇게 비난하던사람들이 지금와서 이중잣대로 진보라는사람들을 비난하니까 문제이고요. 뭐 쌀가지고 핵만들어줬다 노벨상탔다 이러는사람들도 존재하거든요
그리고 언론자유이야기하는데 왜 시위진압이야기가나와요? 언론이 막힌상태이니까 그렇다고 말한건데 갑자기 시위진압이야기 꺼낸건 물타기의도 아닌가요?
지금 트위터가 각광받는 이유가 억압된 기성언론의 대안매체로 각광받는겁니다. 문화평론가들도 다 그렇게 이야기하고요. 물론 그 순기능은 지금 잃어가고있지만요. 논지에 반박을 했는데도 그렇게 말하시네요.
대안언론매체는 나꼼수지 트위터는 아닙니다.
그만하자고 하셔놓고 불을 지피시나요;;
그만할게요
트위터가 대안언론이 될 수 없다는 말은 지나치게 경색된 사고를 대변한다고 보여집니다. 언론이라는 것 자체가 거창한 무엇인가를 꼭 체계를 갖고 내보내야 하는 건 아니죠.
저 위, 무슨 중대장이란 분 답글이에요.
묻는 말엔 대답도 안하고, 딴 소리만 잔뜩.
그러니까, 북한주민의 인권을 논하면, 북한주민이 위험해 지니까, 조용히 쉬쉬하면서 하자는 거지요? 쉽게 알려주셔도 말도 안돼는 소리인 것은 같네요.
탈북주민들이 지금 죽어 나가는데, 조용히 서서히? 참 여유작작 하시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다시한번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무지 논리적이신 것 같은데, 묻는 말에 대답하지 않고 딴소리하면 주제일탈 이라고 해서 점수 않주지요?
북한주민이 우리나라 사람입니까 아닙니까?
우리나라 사람 인권부터 챙기라면서요?
* 그 밑에 Abandon이란 분 글은 똑 같은 류의 글 같아서, 읽기가 귀찮네요. 죄송!
이해를 왜 이렇게 못하시는 지 모르겠네.
떠들어댄 덕분에 탈북주민들이 죽어 나간다구요.
이해가 안 되세요?
북한인권문제를 모른 체 하면, 북한정권이 탈북자들을 용서한다? 안죽인다?
이게 제 정신에서 나오는 말인가?
어휴! 그만 두자.
나까지 이상해 지겟다..
잠이나 자자!
진짜 이상한 분이시네.
북한 가면 다 수용소행이죠.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이 국내 언플 때문에 공안의 감시가 심해지고 더 위험해진다구요.
북한에서 탈북자를 용서하고 말고는 얘기한 적도 없는데 이 무슨 ...
진짜 말귀를 못 알아먹어도 정도껏이지...
우리말 어디서 배우셨어요?
아니면 이걸 지금 컨셉이라고 하시는 거에요?
백번 맞는 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