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최강자는개뿔 [401331] · MS 2012 · 쪽지

2012-02-25 20:34:11
조회수 982

삼수생 국사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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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년 수능성적은 언어 4(62% 수능때급하락ㅜㅜ) 수리 1(100% 나형) 외국어 2(91%) 사탐 1(한지 50점 97% 세지 48점 96% 사문 47점 96%) 이었는데요
올해 3패를 하게되서 삼수를하게 되었어요
근데 친구가 같이 설대준비하자면서 국사를 같이 하자고해서 한 2주일간 강민성인강 하루에 한강씩 듣고있는데요(제 친구는 2 1 2)
근데 친구놈은 추합되서 대학가고 저만홀로남았어요ㅜㅜㅜㅜ
멘붕상태속에서 생각해보니까 제성적에 설대준비는 좀 무리인거 같아서요.... 국사 하루에 3시간씩 해야된다는 말도있고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언기하고있는데 기술자님이 문학개념어와논리적해석 책 보라 하셨는데
문학개념어와논리적해석 책 어떤가요? 원래는 박담문학인강을 들을라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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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빈】 · 399497 · 12/02/25 20:56

    외국어는 수능이 쉬워서 못보신건가요 원래 그점수신건가요?? 수리를 잘하시는건 분명큰메리트인데... 언어가 원래몇등급이셨나요??

  • 언어의최강자는개뿔 · 401331 · 12/02/25 20:59 · MS 2012

    외국어는 1.2등급 왔다갔다했구요. 언어는 3월달에 3등급으로 출발해서 성적오르다가(평가원은아니지만 10월교육청,9월대성1등급이었어요ㅜ) 수능때 급폭락을해서ㅜㅜ

  • 【앨빈】 · 399497 · 12/02/25 21:06

    음.. 언어는 기본기가 없으신것같아요 제 친구도 언어 1등급늘상뜨다가 3등급떴거든요 얘도 EBS만 열심히 파더니 뒤통수맞더라고요.. 멘붕오신거 아니라면 본실력드러나셨다고 생각하시고 수리는 잘하시니까(저는엄청부럽네요) 언외 열심히파심이 ㅋ 수리잘하시니까 진짜 열심히하실 각오면 국사하셔도될것같아요.
    언어는 특히 저도 11수능봤지만 12는 평가원들이 워낙 변별력이 없어서 그거 믿다가는 뒤통수 제대로 맞았던 시험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