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입니다
모의고사 전교1등이었구 수능도 그런데요.저처럼 공부만 미친듯이하지두않고 제가 막 모르는거. 가르쳐주던 다른애들이 수시로 서연고 가는거보고좀 억울하고ㅡ전 수능 297 사탐99 97 인데 서성한 경영 수시로 갔어요.부모님이 다니라고는하시는데 근데 이번에 빵구여서 좀 화나고 서울대지균썼던거 엄마가 다 말하셔서 설에 친척들이 그래도s대네 ㅎㅎ이러면서 위로하는거도 빡치고ㅠㅠ. 조언좀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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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을 모르면 큰길로 가라. 뭐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다수가 풀고 있거나 하는...
충분해요 부모님 말씀대로 그냥 다니세요
아쉽긴 하시겠네요..ㅜ 저희반에도 진짜 공부열심히 하고 잘하고...(모의고사는 99.xx후반)
수능날 수리 30말고 다른거 하나 틀리고 언어 하나 틀려서 98 96 100 이고 사탐도 잘본애있었는데
걔도 서강경 같거든요..수시로..; ㅜㅜ 근데 확실한건 서강경에도 님같은분 꽤 계실거에요.. 반수결심보다는 일단 다녀보세요..
아깝긴진짜 아깝네요..ㅜ
조언 감사해요
님 저랑 비슷하네요
전 고등학교 수능 전교 1등
sky간당하게 떨어져서 서강경 강제로 문부수고 들어가서
후회가 너무되서 반수했다가 개실패 (1%성적)
다시 올해 삼반수 했습니다.. (ky 1.3% 서울대 0.34%)
고경은 대기번호가 잘 나와서 붙을 것 같고 설대도 운이좋아서 붙을 것 같은데
저같으면 다시 반수하라그러면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