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살리고 왔다. 낄낄
울엄마 수술한지 이제 낼모레면 딱 한달인데 피부 다 벗겨지더니 애기피부 됐고, 손톱도 정상인 손톱마냥 핏기 돌고,
내가 힘들어서 뒤질거 같지만 엄마 하루하루 좋아지는거 보면서버틴다 낄낄
너넨 절대 하지 마라. 가족아니고선. 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진짜 피로감 올라가는속도가 부스터 달린거마냥 쭉쭉 올라간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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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받으신분들! 기하 88점 표점 하고 백분위 어떻게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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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바일 팩스 앱으로 해야되는건가요? 처음해보는데 어디 방법같은 게 안나와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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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ㅇㅈ 1
원점수 96 96 47 42인데 진짜 존나 잔인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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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1컷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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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방이라 모교를 못가요.. 혹시 경제러 분 계시면 47점 백분위 몇 뜨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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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몇 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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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냈는디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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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잇올아니고 병원이라 확인을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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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4455 (과탐공부 아예 안함) 9모 44335 (생명 3등급, 생윤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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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등급컷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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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상만큼 나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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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나왔다는데 지금볼수가없어서 미적2틀 92인분들혹시 등급어떻게찍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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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안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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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0
생1지1난이도 여기서 좀만 올리면좋겟다 꿀빨수잇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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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가죽을게 락수 한 잔 타줘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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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덕질이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초4부터 얼죽아였어요 한겨울엔 따뜻한거 먹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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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은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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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2화2 93 92 47 45 다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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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선택 하나씩 틀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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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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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97 3
백분위 어떤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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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바로 전날까지인거 어니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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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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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고생하셨어요
멋집니다
대단하십니다
수고했어요0
이건 닥추
아이고 ㅠㅠ
진짜 힘들텐데 고생많으시네요 그나마 군면제라 다행이지
멋지세요 진짜
진짜 멋진 아들이다
멋있어요
님짱
효자
진짜 멋지다 어머님도 글쓴이님도 건강하세요
이런 효자같으니라구
저번에 그 분이신가 ㄷㄷ
Yes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부모님도 빨리 쾌차하시고 글쓴이분도 얼른 괜찮아 지셨으면 좋겠네요
개쌉효자... 심청이가 지금 시대에 태어났어도 울면서 집감 ㄹㅇ
빨리 몸 회복되길 기1합니다!
효자는 닥추임
존경해요 정말 수고 많이하셨고 글쓴이분을 비롯하여 가족분들 앞으로 정말 정말 건강하시길 바라요!
멋지십니다 행복하세요
수고하셨어요!!!두분 모두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대단하다
효자추
천코 효자추
와.. 진짜 형 짱이야 존경해
효자추
왜 낄낄 웃어 사악해보이게 ㅋㅋㅋㅋ
불타는 효자... 그저 빛
궁금한데 복강경으로 간이식한건가요? ㄷㄷ
네
복강경으로 휘플이나 간이식 하는시대 ㄷㄷ 암튼 대단하십니다.
군면재+효도아님?
일석이조.
몸좀 고생하시겠지만 힘내세요.
훌륭하시네요.
두 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투표가 범죄
멋있으십니다...
대단하시네요.. 수술비용 본인이 마련하신건가요?
당연히 아부지가... ㅎ
멋있네 진짜
진짜 멋지십니다 수고하셨어요
그래도 수술 잘 마치셔서 다행이네요!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화이팅
건강 관리 잘 하세요
본인도 오래 살아야 효도 완성
님도 몸상태 얼른 좋아지길 빌겟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대단하시네요...반성하고 갑니다
반성합니다... 존경만 나오는군요...
효자다 효자
한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 칭찬이 한정되있어서 너무 아쉽다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글쓴님께서도 영양제, 몸에 좋은 음식,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가족분들과 함께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존경스럽습니다.
아...ㅜㅜ진짜목욕하다가
눈물이 나네요
존경 또 존경합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글쓴이님께서도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라요!!
존경합니다
님 진짜ㅠㅜ저울어요ㅠㅜㅜ
두 분 다 건강하시길
간이식이면 절개도 엄청 크게 하셨겠네요... 몸 잘 회복하셔서 어머님과 같이 오래사세요♡
효자추
아 시바 형 개감동. ㅇㅠㅠ
정말 진짜 멋지세요. 꼭 좋은일만 있으시길!
와...
예전에 글 올리셨던분이네
제발 행복하세요 제발
멋있습니다
수준보소;;
최고다 b
퍄.. 효자추
건강하세영
이거 정확히 한달전에 올라온 게시물인데 ㅋㅋㅋ 수술일 보면 모르시나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행복하세요
어우.....전 못할 것 같네요 ㅜㅜ 제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이상 가슴이나 배를 가르는게 너무 무서움; 대단한 일 해내셨습니다
저도 그랬어요. 낄낄 별주부전의 토끼가 무슨심정으로 구라쳤는지 알게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