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T] Mi'n'chelin(민슐랭) + 자료(고퀄)
반갑습니다.
오르비 클래스
국어영역 강사
김민수입니다.
1. 하반기 강의 일정
1) 독서 완성 : Categorize
-> 현재 총 9강 중 8강까지 업로드했습니다.
마지막 9강은 다음주 중으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독서 기본 : 비아뭉(비문학, 아직도 뭉개니)
에서는 '문장 단위의 독해(한 문장의 처리와 문장의 연결) + 평가원의 지문 서술 방식(구조)'
에 대해서 배웠고
독서 심화 : Actualize(구체화)
에서는 기본 강좌에서 배운 것들은 '고난도 고전 + 최근 기출'에 적용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독서 완성 : Categorize(범주화)
에서는 그러한 것들을 바탕으로
조금 더 실전적인
'정보의 조직화 + 범주화'에
집중합니다.
특히
'완벽한 이해'
에 대한 허상을 버리고
'실전이었다면 적어도 이 정도는 처리했어야 한다'
에 집중했습니다.
늘 말하지만
모든 문장을 이해하는 것 좋습니다.
다만 수험장에서 그러한 완벽한 이해는
될 수도, 안 될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부분은
적어도 우리가 지켜야하는 최소한의 방어선이 되겠죠.
거친 문장의 연결
명시적인 고리가 없는 문장의 연결
나열되는 정보들의 처리
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봐봐 이런 내용이잖아.
왜 이해를 못하니?
집중하고 읽으렴'
과 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 강좌가 아닙니다.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
'왜 이해가 되지 않았을까'
'무엇이 문제였을까'
'그렇다면 어떻게 행동해야할까'
에 대해서
집중합니다.
비문학이 고민인 분들은
앞선 강좌에서도 그랬듯
구체적인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책을
명확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같은 수업을 수도 없이 진행해보면서
파악한 학생들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
이를 갈고 넣었습니다.
기존의 앞선 강좌들도 자신있었지만
해당 강좌는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자신있는 강의입니다.
패스와 구독이 있는 수강생분들 중
비문학이 고민인 분들은
꼭 수강해보시길 권합니다.
(1강 - 특별제공)
(링크 : https://class.orbi.kr/course/1759)
2) 문법 특강 : Connect
-> 총 15강 중 어제 촬영까지 8강까지 업로드 했고, 다음주 완강 예정입니다.
-> 불필요한 내용들을 쳐내고
필수 개념들을 위주로 정리하고 연결하는 강좌입니다.
막무가내 식의 '암기'를 지양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한 개념 연결을 지향합니다.
늘 문법이 막연히 어려웠던 분들
문법 개념이 파편적으로 흩어진 분들
주요 개념에 대해 정리를 하고 싶은 분들
도움이 될 겁니다.
2. Mi'n'chelin(민슐랭) : 자료 및 캐스트
-> 기존 강의 계획에 없던 강의입니다.
강의라기 보다는
수강생분들을 위해
'자료'와 '캐스트'가 업로드 됩니다.
-> 비정기적 업로드.
자료는
매주(를 목표로)
민슐랭 주간지가 수능까지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평가원, 교육청 기출 + 비기출 + 고전 문학 등)
자료 퀄? 복습시트랑 동일합니다.
받아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수강생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방법을 찾다보니
부득이하게 가격이 책정된 점 죄송합니다.
기존 패스, 월구독 수강생분들은 무료로
받으셔서 사용하시면 되고
단과 강좌 수강생분들은 수강 내역을 보내주시면
필요한 자료들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기존에 올라가있는 주간지 1주차와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김민수 분석서'를 공유해드립니다.
금일 12시에 삭제 예정입니다.
긴 홍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자료 퀄 ㅆㅅㅌㅊ 인정?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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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떨어질 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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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년4등급 출신인데 정석민 문학비문학 둘다 그냥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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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0
유빈이로 Oz 기출이랑 필수본이랑 강기분 싹 다 올려봐라 조정식 믿어봐 시리즈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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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모의지원때랑 똑같네 왤케 정확함. ‘너 가군 못 가’ 선언 당함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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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활우 고대 학우 일반고에선 몇점대정도까지 써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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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루다.. 저희 학교도 딱히 공부 잘하는 애 아니었는데 서성한 라인 학종으로 붙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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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왜케냐 왜케 왜케 왜케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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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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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렙 찍고 거점 4개 지어서 레전드 섹스 농장 오픈 고고혓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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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개인적으로 고2 6월은 너무 쉽게 출제되어서 얻어갈게 별로 없던... 고2라서 현장에서 풀었는데 처음엔 경제에 생명과학이길래 큰일났다 했더니 막상 풀어보니 지문에 비해 문제가 너무 쉬웠어요
정확 지문보다 문제가 많이 쉬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