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kkk [332665] · MS 2010 · 쪽지

2011-12-21 13:09:13
조회수 770

현재 오르비분위기가 상위과에서만 과열인 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1ff8ipsi.orbi.kr/0002398319

백분위 대충0.58퍼센트 정도로 고인문 노리고 있는데,

진학사에서는 안정적이라고 뜨는데 오르비에서는 택도없어보이는 점수네요...ㅠㅠ

오르비가 과열이라고 하시는 분들말씀도 들어보면 인어문쪽은 정상적인데 정경같은 상위과가 컷이너무 높게 잡혀있다고 하시는것 같구.

현재 고인문 진학사컷보다 오르비컷이 더 현실적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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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맛 · 389525 · 11/12/21 13:13 · MS 2011

    지금 과열 의혹이 있기는 합니다.

    칼레, 청솔 백분위 기준으로는 연고대 문과에 그런 의심이 제기될 수는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칼레, 청솔 기준 0.58이시면 인문 이상은 말리고 싶습니다.

    이월 인원까지 보긴 해야겠지만 올해 하향이 어느 정도 나오는 건 다들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부분이고,

    가장 세게 때려맞는 모집단위가 고대 인문학부에요.

    저도 많이 고민되네요.

    연인어문, 고어문 충분히 살펴보시길.

  • 위미르 · 239569 · 11/12/21 13:19 · MS 2008

    0.58%이면..

    고대 식자/인문/어문은 하향추세때문에 컷이 어느정도 이하로 내려가기 힘듭니다...
    제 생각으론, 컷이 낮게 잡히더라도, 님 약간 위쪽에서 끊길꺼같네요.. 0.5%정도 선으로요.
    저라면 연대 인어문쪽으로 차라리 눈을 돌리겠네요..

    연대 인어문은 컷이 재각각이라, 그 정도면 연대 인어문 비인기과중 1/2정도는 뚫어질꺼같네요..

  • hellgatezz · 351975 · 11/12/21 13:32

    참고로 작년에도 인문 과열이다 과열이다 했는데 결국 컷은 얼추 비슷하게 나왔어요

    인문 폭발은 작년이건 올해건 어짜피 불가피한 현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