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을 꿈꾸는 이과생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 개발자가 되어 게임 제작을 꿈꾸는 이과생입니다.
고1에서 고2로 넘어갈 때, [전여친은 친구니까 문제 없어]라는 게임을 하다가
깊은 감명을 받아 게임 제작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거국 컴공을 합격한다면 정말 감지덕지일 것 같아요.
오르비에 계시는 모든 분들,
꿈이 있으시다면 그 꿈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꼭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꿈을 가지고,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름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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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설컴공 가셈. 화이팅
설컴공은 바라지도 않고, 지거국 컴공만 가도 감지덕지일 것 같습니다ㅠㅠㅠ
지거국은 스펙트럼이 넓어서 어느 지거국을 목표로 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긴한데...
2과목 하라는건 아니고, 목표를 설컴공으로 잡고 공부하시고 결과에 맞춰서 지거국 가셔도 좋을듯 합니다. 지금은 지거국이라도 가면 좋겠다 하시지만 막상 가보시면 공부 좀 해서 탈출할까 하는 생각도 드실수 있으니 생각을 넓히는것도 좋습니다. 열공하시고 네이버나 넥슨 등 개발자들한테 메일 한 통 넣어서 현직자하고 얘기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진짜 항상 응원합니다 ㅠㅠ 말씀도 참 예쁘게 하시고 ㅠㅠ 정말 입시를 잘 치르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지거국 진짜 가능하실거같아요. 국어 수학을 좀 더 열심히 하신다면 과탐의 이해력이 있으니 금방 오르실거같은데 ㅠ차라리 컨셉 기만이었으면 하는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ㅠㅠ 제 이과친구도 231 42 (물2 지1) 인만큼 과탐이 어렵다고 하는 친구들도 많은데 ㅠㅠ 재능이 있으신듯 해요. 저도 게임개발에 관심이 많았었던 사람이라 꼭 잘되었으면 하네요 ㅠㅠ 게임메이커 알만툴 좀 끄적이다 때려친 문돌이지만요 ㅠ 같이 힘내요
응원 감사합니다! 님도 잘 되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