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도쿄돔 콘서트 엔딩무대
HOT 빛이 제가 초딩때 나왔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참 좋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생2에 따잇당할 거임
-
갑자기 불안한데 0
수험범호 omr 잘못 적었으면 감독 선생님이 말씀해주시죠?... 뭔가 쎄해서
-
재수할때 서울대에서는 3학년 2학기 내신을 어느정도로 보나요? 기존 3학년 1학기나...
-
가채점 과탐컷은 2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나요? 국, 수는 모르겠는데 탐구는 거의 확정...
-
한 42점 나올 줄 알았음.. 이게 사탐런의 무서움인가
-
아마 22개정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는 변별이 안될듯 0
그래서 28수능부터는 정시 내신반영이나 본고사가 부활할 것 같음. 만약 전자면...
-
독서 1틀인데 과연 백분위가 몇일까여
-
백분위 비슷하면 표점도 비슷하나요? 글고 궁금한게 A라는 학생과 B라는 학생의...
-
이분이 키타 이쿠요 성우라는게 신기해요.. 여전사 키타는 낯설지만 멋있네요
-
조금은 존재해서 3합6 맞춘거라 생각하고 앙대논술 준비하겠습니다 사실 이미 준비 다하긴함
-
지듣노 2
호 라 ~~~~~
-
세학교 모두 1학기 휴학 안되나요..?
-
대학라인좀 봐주세요
-
흠.. 난 비관적에 가깝다고 느꼈는데
-
고속 0
고속 하위권라인 대신 해주실분 계신가요?? 경기권라인 지거국 등등..
-
28 수능부턴 통사통과 보는 대신 영어도 상대평가되는거 아님? 1
다시 등급제로
-
반수할생각이라 책 쌀때 중고로 구매할까하는데 내년수능 준비하면서 뉴런 시냅스...
-
현우진 : 100번이상 본듯. 키가 크다. 한석원 : 코로나 전에 깊생 근처에서...
-
수특이었나 수완이었나 이상 작가 연계로 건축무한육면각체가 나왔었으면 재밌었겠다
-
현역 44355 (미적과탐) 재수 14456 (미적과탐) 삼반수 25211...
-
사탐 1타 강사가 임정환쌤, 김종익쌤, 이지영쌤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1
통합사회 인강 저 셋 중에서 들어볼까 고민되서요
-
미적 난이도를 10이라 치면 확통은 난이도가 어느정돈가요? 5
여러분 생각 자유롭게 ㄱㄱㄱㄱㄱ
-
ㅈㄱㄴ
-
포함한다는거 사실임? 고려대는 24부터 연세대는 26부터 내신 포함한다는데?...
-
기출을 더 풀까요 아니면 n제를 사서 풀까요
-
하....
-
어케함? 일말인데 한번 혼나면 그거 기억에 ㅈㄴ남고 공부에도 방해됨...
-
수능 2등급 lets go
-
성장형 인재 1
가 되고 싶어요
-
쿠팡은 잘 잡힐줄 알았는데
-
진짜 놀라울정도로 15
Mbti를 모르는 상태에서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어째 다 인팁 인프피임ㅋㅋㅋ...
-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이 보이고 금수의 눈에는 금수만이 보입니다 이하생략....
-
내려갈일은 없을거 같은데
-
기생집 4점 하는중인데… 내년엔 모하지~ 추천좀여
-
6평까지만해도 교사 출제 가지고 다들 평가원 욕 했는데 수능되니까 조용하네
-
제시문 [가]를 세칸 말고 한 칸에 작성하면 감점되나요ㅠ? 칸이 부족해서 동국대에서...
-
기하 권하는 사람이 많네요 기하는 표점 낮지 않나요?? 뭔지 잘 몰라서….
-
상관없나요? 곧 졸업하는 고3이고 내년에 수능 봅니다 종치고 2분뒤에 들어와서 출석...
-
어그로 ㅈㅅ 언매 미적 영어 물1 지1 기준으로 백분위 93 93 1 93 93이면...
-
귀여워요..
-
차이가 뭐죠..????
-
고등학교때 학원 안가고 영어단어도 안외웠는데 1등급 그냥 나옴..남는시간에 다른공부...
-
왜 꼭 내가 맞춘 문제는 이의제기 들어오고 내가 틀린 문제는 이의제기 안들어옴??
-
국어 비문학 공부할때 오답만 하면 안된다는데 도대체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어요.....
-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
다른건 몰라도 반수생 장수생 태그는 왜 없앴을까요..
-
나는 왜 늦게 태어나서 이런 꿀통을 못 보는 거냐 ㅠㅠ
HOT 노래가 인기를 끌었던 이유가
안무와 같은 비쥬얼적인 부분도 많이 작용했지만
제생각에는 가사에 담긴 내용이
그시대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공감을 할수밖에 없는
가사들이었기 때문에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을 하네요
빛도 IMF가 터지고 아버지가 실직하는것을 눈앞에서 보고있는
10대들에게는 힘이 되어줄 수 있는 노래였고
2집때 we are the future도 서태지의 교실 이데아 만큼이나
학생들이 하고 싶은 말들을 대변해 주었으니깐요
요즘 아이돌,발라드가수 록가수 장르를 불문하고 다들 사랑얘기만하는데
심지어 드라마든 영화든 다 사랑얘기만 하는데
옛날엔 사랑만이 아닌 희망적인 노래도 나와서 좋았던것 같아요..
좀 다른 소재들도 다뤄줬으면 좋겠음
봄여름가을겨울 허구헌날 이별타령
그나저나 HOT가 워낙 어릴때라 잘 몰랐는데 이 노래 정말 좋네요
강타옹도 보이네요ㅋㅋㅋㅋ 갠적으로 HOT앨범도 한번나와줬으면 하는데
링딩동링딩동 링디기디기딩딩
이런가사따위보단
백만배 감동있는시절이었음
ㅋㅋ 초딩때 hot 팬이었는데..
이거 보니까 왠지 감개무량하네요
아마 강타가 작사작곡한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잘만들어서 상도 여러개 받은걸로ㅋㅋ
특히 마지막에 장우혁이 자전거타고 환호하는 장면은 진짜 명장면이죠 ㅋㅋ
오랜만에 들으니까 진짜 좋다
사람 진짜 많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