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싯 [309691] · MS 2009 · 쪽지

2011-11-14 16:24:12
조회수 1,492

재수할 생각이거나 삼수,삼반수 기타 실패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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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수생이였구... 수리를 뒷부분 마킹을 쭉 밀려서...



부모님께 너무 죄송한데...
그날 말씀 드리니 
괜찮다고...
1년동안 고생한거 안다고...
니가 대학을 어디 가든 자랑스러운 아들이라고....
뭘 해도 우린 너를 믿는다고...


대학..이 물론 사람을 평가하는데 큰 기준이겠지만..
부모님의 딸, 아들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잖아요..ㅎ
다들 힘내구...
모두들 다 자랑스럽고 멋진 아들 딸인거 잊지마시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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