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칩님 글 보고 깨달은게..
확실히 뭐든지 끝장으로 하는 사람이 점수 나올 확률이 높음.
변수를 차단한다는 점이 공감이 가네요..
사설이 문제집 더럽다니 뭐니 그냥 싸그리 무시하고 풀때까지 푼다.. ;;
난이도 물불 상관없이 그냥 시험에 나오는 모든 변수 차단하고 450점 찍으면 게임끝..
끝장보는 성격이 유리하지 않을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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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시간재고 뚝딱 풀면 되나 ?
ㅋㅋ그렇긴하죠...그게어려워서그렇지ㅋㅋㅋ
맞아요. 정말 말로는 끝장본다하지만, 정작 하면 한계에 부딪히니.,.
벽을 깨버리면 또 벽이..
사설이 문제집 더럽다는 맞습니다.
저 언어성적이 작년 사설 모의만 6번 이상친 그떄 머리가 이상하게 바뀌면서 한 5퍼가량 떨어진것 같아요
언어는 사설 보시는거 아닙니다 .... ;;; 선배 충고에요 삼사윤리 하지 말랬던 것처럼
글쎄요.. 제 주변친구들 중에, 유독 언어만 강세보였던 친구 있엇는데,
전부 더럽다는 타령하고있는데 정작 그친구는 아무말도 안하고 묵묵히..
올해 수능 97맞고 무표정..;;
저도 올해 수능 98인가 맞고 무표정..
..으아.. ㄷㄷ.. 올해 사설같은거 하나도 안푸셨어요?
저 올해 대성 살짝 다녔는데 대성도 사설 다떄려쳤음
평가원 문제를 푸시다 사설을 푸시면 공허한 운동장같다는게 느껴집니다. 정보량과 얼개 자체가 정말 급이 달라요
언어만 해당되는건가요? 수리외국어도 버려야하나요? 사탐도?
수리는 쓸만해염 외국어도 그렇게 개쓰레기같이 나쁘지는 않음
사탐은 세계사는 일단 가져다 버리셈 교과서에 안나오는거 당당하게 냄
나머진 잘 모르겠는데요? ;;
물어보는 포커스 자체가 정말 다릅니다.. 절대로.. 사설에 목매는건 미친짓이에요
제가 한해 친 사설 모의고사 4번에서 20등 두번 무관 한번 90등 한번인가 하고 작년 수능 언어점수는 정말 개같이 나왔네요...
쩝... 그떄 언어가 두번은 2등급 한번은 1등급 한번은 학원전체 8등인가? --
아 이건 월례고 -- 순간 헷갈렸네 여기다 전국사설을 더하면 만점 한번 1등급 두번이 더해지는구나
세계사 하는데 ㄷㄷ ,..;; 조언 감사드립니다.
세계사 하지 마세요 제발 ;;; 2년 연속 만점 96퍼인데 하고시픙ㅁ?
그걸로 서성한도 못가요.. 다맞아도.. 제발 하지마요 ;;
올해97이던데요..;;;; 그럼 뭐해야되나요 ㄷㄷ;; 언수외도 그렇게 잘나오는 편도 아니라서..
목표대학에 따라 다릅니다 ; 문과는 정말 택틱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