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끌고 싶진 않은데ㅡ, ebs가 볍신이라느니 평가원이 볍신이라느니 해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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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논술 낙수효과 어느 정도려나? 서성한 라인은 유의미할 것 같긴한데 중경외시 건동홍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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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평균 80 1
빡모 평균 80정도면 수능때 1은 힘들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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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냐? 6
세상이 나를 상대로 몰카중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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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라구요? 15
누가 와♡타♡시를 불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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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희 체대 인논 접수했는데 경희대 체대 인논은 어떤 사람들이 쓰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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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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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 20 도표4개 장문 5개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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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책 강의 들으면서 개념문제 풀 때는 할만하다고 느끼는데 워크북은 손도 못 대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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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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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등까지만 수시로 연고대 쓸 수 있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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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속도 확 줄고 버벅거림도 많은걸 느끼네요 진짜 안끊기고 1일 1실모 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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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도 있는 커뮤고 익명도 아닌데 이런 떡밥굴러가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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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개구리맞노 5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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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틀리거나 계속까먹는 개념 어케처리하시나요 굿노트는 써놓고 다시안볼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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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분들 모두 1학년 끝나고 군대가세요 군대갔다가 복학하면 전부 커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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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눌 날씨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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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로 6모 88, 7모 96, 9모 87 확통이고 평가원 시험 보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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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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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구나 0
태양의 남중고도가 낮아져서 빛이 집 깊숙이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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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막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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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보셈 1
본인이 부족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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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구나~~ 0
오늘은 풀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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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2 계산으로 날려먹었노 어제 강k 19회 20번도 그러더만 왜 자꾸 주관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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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vs현우진 4
돈은 현우진 명성은 페이커 둘중 살수있다면 뭐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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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기출분석은 강기분으로 했고 독서 기출은 강기분 반정도했습니다 6월 국어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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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라 내신대비로 생질 다 풀었고 알텍 수2 워크북 풀고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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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다 풀 줄 알면 2등급 정도 되는건가요? 11
이 문제들 다 풀 줄 아는 실력 도달하면 2등급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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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과학한테 과한건 있는거같긴함 근데 6평이 어려웠어서 실모는 좀 과하게 푸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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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풀 때 어이없는 실수 안하는 팁같은거 있나요 4
확실히 올해들어서 상방은 엄청 높아졌는데 그만큼 실수하는 문제들도 많아짐...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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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씻고 개념복습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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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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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시로 간 사람이 더 머리 좋다" 이건 나도 이견이 없음 애초에 지방 일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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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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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정과 독서 0
리트 엠디트 진짜 ㅈ같은데 독서 기출 하나 사서 푸는거 ㅇ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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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시간 날 때마다 컵쌓기하는데 운동도 잘 되고 어디 갈 필요도 없고 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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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 생지 22면 미적 얼마정도가 중앙대 높공 하한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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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삼룡의 이런데는 어느정도여야 가는거임? 100 99 2 99 97이 못 갈 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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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들은 ㅈ반고 와도 양학 못함 ㅇㅇ ㅈ반고였으면 ㅈ반고라 공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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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바 찢음 3
1번 잘봤다는 뜻이다 2번 못봤다는 뜻이다 3번 지우다 실제로 찢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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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강의 듣고 지금 총정리 day3 하는 중 하루치만 밀림 이거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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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도 이상해진것 같은데 ㅋㅋ 시즌3부터 보고 있긴 한데 다들 헬파이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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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분들아 8
담배 몇 종류 피워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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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제 남았다 10
아가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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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만 푸시나여 탐구 개념 들으려 했는데 도저히 못듣겠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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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생모, 적중예감, 브릿지, 강k 등등…. 적중예감만 풀어봤는데 쉬운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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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바뀌노 주름 생기고 살찌고 푸석푸석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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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45점정도의 모의고사 푸시면 다풀고나서 시간남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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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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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복사해준 듄모 100점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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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법 0
모의고사 치면 2등급은 확정으로 나오는데 22,28에서 풀 줄 아는 문제 나오면...
다른 층위의 얘기죠.
우리가 욕하는 게 그런다고 우리 점수가 나아진다거나, 우리가 공부 포기해도 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은 아니죠.
좌우지간 붙을 수 있는 방법이나 생각하라는 건 대처의 문제고, 욕하는 건 평가의 문제에요.
아니 그러니까 그 평가를 욕한다고 해서 그걸 바꿀 수는 없다구요... 그쪽이 갑이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국민들은 수능이 대학에 들어가는 기준이라고 인식하고 있고 그 평가가 바뀔 일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 사람들이 욕하는 건 욕해서 그걸 바꿀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 아니라구요.
당장 눈앞의 결과를 바꾸려고 욕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 현실 자체를 부정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 건 이렇게 된 거고 그게 타당하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 것 뿐.
님이 얘기하는 건 '대처'의 문제고 여기 분들은 '평가'의 차원에서 욕하는 거라구요.
누구도 님 얘기 부정한 적 없어요. 이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런 측면에서는 저도 부정할 수 없네요. 아주 타당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요. 다만 수능이라는 제도는 최고는 아니어도 최선이 아닐까...
애매하죠.
어차피 줄세우기를 해야 하는 우리나라 입시의 조건 하에서 무슨 수를 쓴다 해도 상당히 불합리한 결과는 나올 겁니다.
과연 수능이 그 중 그나마 최선인가, 그에 대해 교과부와 대학은 '아니다'라는 판단을 하고 입시를 바꾸고 있죠.
그 과정에서 기형적인 정시 입시결과가 나오고 있는 거고.
논술이나 입학사정관제가 그 대안으로서 제시되는 것이긴 한데... 입학사정관제는 솔직히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논술은 그 해 수능이 물수능일 때만 영향이 커진다고 봐요. 그 해가 불수능이면 대학에서도 수능이 변별력을 가진다고 판단하고 아주 어렵거나 아주 쉽게 내어 논술을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경향이 느껴져서.
점수는 달라지지 않더라도 이딴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안되죠.
어떤 추세 말씀이십니까?
그럼 욕이라도 하면 안된다는 건가요?
이번에 입시 보셨다면
욕 안하실수 없을텐데
제 글에 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이 있나요? 욕해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을 거라고 했지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