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과 인성이 상관이 없긴 한데
케바케 사바사지만
최상위권으로 갈수록 스무살 정도 학생도 사회인처럼 처신하면서 성숙하게 행동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놓고 이기적, 감정적 행동이나 언행을 하면 도움 안 된다는 걸 아니까)
사람을 400명정도 만나보니 대학생 레벨에선 학벌이 높을수록 이런 경향이 큰 것 같아요. 서로 암묵적으로 선생 대접하는게 습관화 되어 있어서 그리 느끼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하나로 위치 속도 문제 복습 ㅆㄱㄴ..
-
화난다~~~~~~
-
근데 양으로 때려박아서 국어 오르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고 2
대표적으로 ㅂㅁ라던가... 사설 벅벅 풀어서 백분위 100 나왔을텐데
-
독서 화작 다 맞혔는데 문학 때매 또 바닥치네...
-
저를 팔로우하시고 밑에 댓글 입력하시면 저랑 팔로우해주시는분이랑 서로 팔로워가...
-
{신중한} 그는 가족들과 상담하였다. 그는 {예쁜} 책을 주웠다. 그는 {그}...
-
효과있듬?
-
오래된 생각.
-
대성패스 구매하시고 밑에 추천코드 입력하시면 저랑 추천해주시는분이랑 서로 매가커피...
-
어근인지 접사인지 헷갈리는 단어들이 많은거 같은데 어떻게 구별하나요?
-
제발 경제 제발 경제.. 경제 기술 과학철학 드가자
-
렬루다가
-
뭘 봐야함? 실전적으로 진짜 파본검사하진 않잖아요 1페를 풀까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
뭔가 사진찍어달라고 못하겠음.. 부담스러울까봐
-
말그대로 見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
시험지 표지 조금 얇아서 진짜 뚫어져라 쳐다보면 글이 보이긴하던데 이걸로 주제정도는...
-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해외에서 원서접수 가능한가요?
-
가슴만지고싶다 6
그래서 전 제 가슴 만짐
-
학교가기싫어 1
실험몰라퀴즈몰라
-
담요단 마냥 암기해서는 절대 성적 안오른다. 국어 백분위 78 -> 100 경험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못넘는 구간이 잇나? 참고로 고등학교 입학하고 본 모든...
-
일정량이상 독해하면 속이 좀 안좋고 심하게 튕기기 시작함 과학지문으로 예열하고...
-
막판 되니까 다시읽기 시러잉
-
수학 풀고 영어 탐구 4개 풀면 딱 되려나
-
서울대 공대 거의 다 뚫림??
-
1. 현실에 없는것이 있다 1을 2로 바꿈 2. 현실에 없는것이 마음속에 있다 2를...
-
개안적으로 화학이 진짜 제일 어려웠음 항상 이정도 했는데 이 등급이 나온다고?...
-
상상 5-10 상상 5-9 5-10 이감 6-9 6-10 일케 4개가 마지막 실모라...
-
어차피 운인데.. ㅜㅜ
-
상상 5-10 1
난이도 어땟음? 본인 허수고 독서 8개 틀리고 문학 3개 화작 3개 틀렸는데 ㅋㅋ
-
작수 일동장유가 0
Ebs대목 그대로인가요?
-
재능없는사람을 이해하지도 못함 타고난 지능차이는 어쩔수없음 수능수준에선 노력만으로...
-
근데 모든사람이 다맞아버리면 그해 수능은 ㅈ되는 거잖아 모든사람의 수능을 응원하려면...
-
본인 국영생은 믿음의 1번이고 수학이랑 지구는 만에하나 못푸면 답갯수보고 찍는데...
-
ㄲㅂ 근데 예정된 결과긴 했음 원서 자리남아서 걍 써본거라 이제 너밖에없다 연세대
-
시간은 썼는데 문제를 조금 풀어서인지 8월이후로 수학 폼 떨어지고 4월달에 쉽게...
-
완전히 내가 문제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뚫어냈다고 보긴 힘들지만 모든 문제 선지...
-
수학시험지안에삼각함수킬러가있기를
-
예컨대 동성한테 고백한다든지 제대로 해야지
-
4년째 받고 있는데 뭔가뭔가임... 죄송합니다......
-
너무 중요함 자신만의 찍기 요령 같은거 정립해두고 가는게 제일 좋은 듯 이걸로 대학 급간이 바뀜
-
이거 풀지 말고 기출 볼까요. 멘탈 관리 차원에서 4회 5회는 둘다 91 91...
-
수학황 아닌데 왜들어옴? 너가 수학황이라 생각함? ㅋ.
-
사회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원이 제한되어 있기에 사회불평등 현상이 불가피하게...
-
[2025수능예측] CH(3) EBS 수2 연계가능 문항 (압축&압축) 0
월요일 수능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긍정적인 자세 유지하며 잘 준비해봅시다!!!...
-
지금시기에 0
교육청 모고가 의미가 잇음? 이미 총정리과제랑 김승모 푸는데 샘이 계속 교육청 풀라는데ㅜ
-
저는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여 제가 지망하는 학교가 1차는 실기 100퍼이고...
그냥 보통 명문대가는 반에서 공부잘하는 애들 보면 범생이=조용하고 착함이니.. 좀 까불거리는 애들이 적을듯요?
까불 정도가 아니라..
하단 댓글 참조해주세요.
오르비 보면 아닌거같기도해요
온라인이니까 좀 그런 경향이 있는거겠죠
그리고
https://i.orbi.kr/00018968439/'나는 너보다 더 노력했고 힘들게 살았다'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맙시다
주변에 이런 사람
https://i.orbi.kr/00018973146/아무나 받아주는 동아리 힘들다
요런 사람들이 있나요..
그냥 첫줄이 답임 케바케 사바사
그런데 표본을 제가 400명이나 가지고 있어서
대략적으로 파악은 되는 것 같아요.
속마음 본질 이런건 큰차이없어보이는데 사회적으로 어떻게행동해야 하는지는 더 아는듯..
속마음 본질도 잘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숨기기 굉장히 어려워요.
확실한건 그 집단군에 좀 더 그런사람들이 많다는건 사실임
그렇죠
그런듯요 과외샘들 3명정도 만나봣는데 ㄹㅇ 나랑 1살차이나는게 안느껴져요
sky 서성한 20살, 21살 학생들이랑 외부강의 조별과제 하는데
군필이거나 20대 중반 이상인 4학년 학생들과 하는 전공과제 분위기라 많이 놀란 기억이 나네요.
스카이서성한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