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에선 ebs효과 별로 없었다던데..
작년 독동에서 ebs만 열라파신분 있었는데..
좀 변행되서 나오면 그냥 끝 아닌가요?
그리고 언어는 진짜 ebs와 상관없이 어려웠던거같아요.
내신시험이다 내신시험이다 그러는데 .. 솔직히 6/9평가원만 그렇지.
수능은 막상 또 완전 똑같이 지문 나오거나 그러진않는듯.........
외국어는 모르겠으나 언수탐은 특히. 수탐은 거의 반영비율 제로라고 해도상관없을정도고..
외국어는 음.....6월은 확실히느껴졌는데 작년수능엔..글쎄요ㅠㅠ저만이런건지..
진짜 외국어는 믿고 ebs만 파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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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능 심슨이 찝어준거 수특,인수123(맞나 영문법),파이널,고득점까지했는데 셤장에서
눈에훤히보이던데요..그냥진짜 첫문장읽다가 10초정도만에답찍고넘어간거 좀있었어요..
빈칸3문제남겨놓고 15분남기는데 큰역할한게 듄 인데..
근데 앞에 첫문장만 보고 10초만에 답찍을정도로 ..지문이 똑같았나요?
작년에셤안보셧음??
6,9월,수능까지해서 지문 동일함..(문제유형만바꿈)
물론저는 작년에 ebs엄청봤죠...
요번6월셤도 지문완전동일한데..
겉핥기식으로 대충보면 당연히 체감을 못하죠.. 이비에스 언외..문제수가 아닌 순수 지문수만 수천개가 넘는판에..
그리고 외국어를 ebs따로 영어 따로가 아닙니다.. ebs 반영안되도 어차피 독해연습할텐데.. ebs 지문 보면서 같이 실력이 느는거죠..
전 이해가 안되는게 ebs 외국어 반영안되면 더 불리한거아닌가요.. 시중 독해집이며 날림 문제집들 어차피 똑같이 풀어야함은 마찬가지고..만약에 ebs 반영 안된다고 하면 외국어 격차 훨더 벌어지는건 당연한것이고 그냥 한국에서만 묵묵히 한국식영어공부한애들은 따라잡지도못함.
저도 ebs 지문 반영하는거 정말 좋아요. 근데 항상 의심하면서 공부하게되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정말 ebs가 반영이 되긴할까 할까.. 막이러면서ㅠ.ㅠ 이번엔 그래도 작년보다 지문수가 좀 준거같아요.
공감 ebs 반영 때문에 한국에서만 살았던 애들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거죠. 후...
지금 난이도에 ebs도 반영이 안되면 시간 부족해서 미칠듯
외국어랑 언어는 체감있었고 수리랑 과탐은..뭐..//
사탐은 그림만나온던데.. 완전 딴거물어보고 ㅡㅡ
음.. 어떻게 공부하는데 반영 어떻게 되는지 찾아보지 않을 수 있는지..;;
ebs 사이트가서 반영 내역 되있는거 꼭 확인하세요. 외국어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봐야하고.. (봐야하는게 아니라 그냥 보는겁니다. 의무)
언어도 6월부터는 반영 양상이 완전 변했고 수리는 아직 별로지만 9월부터는 많이 내려는 움직임이 조금 보이죠.
중요한건 작년이랑 올해랑 다름 올해는 수능의 새로운 지평선을 연 교ㅋ과ㅋ부ㅋ
외국어는 오늘 본게 수능때 나올수 있어서
공부하면 공부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