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김도성] 여러분들과의 약속 + 1대 100 문법 강의
안녕하세요,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국어를 만들어 드리는
국어 강사 김도성입니다.
오랜만에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저번 고전 문학 부록 자료 배포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그 때 당시 최소 50분 이상에게 자료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 날 이후로, 글을 쓰는 지금 이 시간까지 많은 학생들이
저에게 상담을 요청했고, 국어&수능&입시&학습법
다양한 부분에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그렇게 상담을 진행하면서 학생분들에게
공통적으로 들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커리큘럼대로 끝까지 강의하시나요?"
였습니다.
제가 오르비에 입성하고, 처음 들었던 질문도
이 질문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강의가 끝까지 진행이 되지 못했던
여러 이유들이 존재할 것이고, 그 이유들을
저는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현재의 제 다짐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솔직히 오르비에서 유명한 강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고,
많은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저에 대해 알아가고,
저를 믿어 주시면서 저의 강의도 들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 제가 해야 할 일은 여러분들이 어떤 시기이든
제 강의가 필요할 때 그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길게 하였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려서
제가 약속한 커리큘럼은 반드시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단 한분이 듣더라도, 모든 커리큘럼은 완성 될 것입니다.
커리큘럼에 없었던 강의가 추가되는 경우는 있어도
사라지거나 생략되는 강의는 없게 하겠습니다.
현재도 문법 강의를 진행 중에 있고,
나중에 신유형(긴지문)유형을 여러분과 연습하기 위해
제가 검토원으로 있는 출판사와 오르비내에서 강의할 수 있는
독자적 계약도 맺은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이 믿어주신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위한 컨텐츠와 자료 등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부터 제 강의에 대한 홍보입니다. ^^
이번에 문법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어 과목을 강의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국어 문제 푸는 시간이 부족해요' 입니다.
국어 고득점과 시간 문제를 해결하는 큰 틀에서의 해결법은
1. 화작문에서 시간을 줄인다.
2. 문학에서 시간을 줄인다.
3. 남은 시간을 비문학에 투자하여 고득점을 받는다.
입니다.
요즘 문법 문제의 추세는 지문을 등장시키고, 이 지문을 읽고
문법을 해결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때문에 문법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도 지문을 잘 읽는다면,
문법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러한 추세는 평가원의 속임수라고 생각합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푼다는 것은 시간을 투자해야 나오는 결과입니다.
지금 화법, 작문, 비문학, 문학 모든 요소에서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그런데, 문법까지 지문이 길어지고, 이것도 읽고 해결한다?
이러한 접근이 과연 옳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문법에 있는 지문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하다못해, 전부는 아니여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빠르게 문제를 풀 수 있고, 전부는 모른다면
모르는 부분만을 확인해서 푸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의
단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강의는 3가지 형태로 진행이 됩니다.
1. 개념편
2. 실전편
3. 부록
1. 개념편은 어떠한 생략도 없이
중1~고3까지 들을 수 있게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2. 실전편은 2017년 문법 시험 (고1~고3)의 모든 내용을
파트별 (음운, 품사, 형태소 등)로 나누어서 제가 전부 분류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이 해당 파트를 공부한 후에,
어렵게 찾아가지 않고, 쉽게 문제를 접하고 풀어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3. 부록, 이것도 실전편에 해당합니다.
다만,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고1~고3의 모든 문제들을
실전편처럼 파트별로 쉽게 볼 수 있게 분류해 놓았습니다.
문법은 중,고,성인의 구분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공부하는 것은
학교 문법론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한 번만 제대로 개념을 숙지하신다면,
고1이여도 고3까지 추가 개념 공부 없이 가능하고,
고3 학생들도 한 번만 공부한다면
중1 때 배웠던 개념을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 나아가, 공무원 시험 또한 '학교 문법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충분히 커버가 가능합니다.
(제가 공무원도 가르쳤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 슬로건처럼, 1대 100을 경험할 수 있는 문법강의를 하고,
어떠한 시험에서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문법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평소에 여러분들이 문법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도 여담으로
강의에 모두 담았습니다. ^^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언제든
010-4968-0951 카카오톡 국어바로
질문, 상담, 커리 계획 환영입니다. ^^
http://class.orbi.kr/bamboo/iCSXZ
http://class.orbi.kr/bamboo/iCSXZ
http://class.orbi.kr/bamboo/iCSXZ
좋아요, 팔로우, 댓글 모두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공 50퍼 18명뽑에서 11등인데 발뻗고 자도되나요 2
그렇다고해줘요 그냥 ㅜㅜ
-
우와 파랑테 4
이 영광굴비를 오르비언들에게 돌립니다!
-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회계연도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
친구가없군 9
친구가없어
-
처음으로 츄리닝이 아닌 바지를 샀어요
-
전문직 최고~! 4
라는데 전문직시험 붙으면 삼슼현 대기업본사 입사보다 쳐줌?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정도로
-
Jpop으로만 도배된 플리에 발라드가 유입되는 중이에요... 그냥 발라드가 좋아
-
지로함이 너무 빡세서 어쩔 수 없었다... 사실 그냥 집중을 못함 오늘부터 다시...
-
학교는 방학했는데 자습하러 나가야 한다니....
-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경제를 선택해서 48점(...)을 맞은 시죠마키입니다....
-
본인 08년생 예비고3 7살때 초등학교 갔고 빠른도 아님 ㅠ 재수해도 나이는...
-
선생님이랑 풀이한 수학문제 당일 다시 풀어보면 의미없나요? 4
오늘 나간 진도 중에 오답한거 쭉 보면서 이해하고.. 다시 풀어봐야 할 것 같은 건...
-
수시안썼을텐데
-
진짜 어케 안 되냐 학교 좀 가자 야발
-
화장실에서 미끄러졌는데 한쪽 다리에 힘이 잘 안 들어감뇨 바닥 좀 제때 닦을걸
-
하….
-
인생마지막담배 7
피는중
-
근데 어딘가 성의 없어 보이는 그림체 때문인지 이거랑 와라 편의점이 너무 헷갈렸음
-
유빈 4
유빈이에 시냅스 수2 답지 없다 그리고 추가로 강기분 독서,문학2 강기분 문학...
-
생윤 과외 안 구해져서 울었어……… 다들 주로 과외 어디서 구하시나요
-
연대기원5일차 4
-
생각을 해봣는데 진짜 과제도 안하고 하고싶은 공부를 안함 진짜로 탈릅햇다간...
-
와서 오르비에 떡밥 던져서 싸움 일으켜줘
-
개궁금하네
-
그냥 붙은걸로 정신승리하고 노트북 고르고싶은데 윈도우기반 데스크톱 새로 맞춘다는...
-
안녕하세요 0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
이마데모 아오가 0
헉
-
연대 불문 점공 0
제 위에 성적 미인증 한명이랑 가나다군 지원대학 + 대학별 환산점수 도플갱어가...
-
아니면 걍 금테 수가 적은거임? 또치 정벽 예외
-
ㄹㅈㄷ 뷰 0
테라스 뷰
-
보면서 드는 생각
-
금일 자정까지
-
진짜 조졌구나 나
-
나도 하고싶어지더라 대학가면 할 수 있나요?
-
작년에 들었던 단과들처럼 수업당 100몇십명 정도임?
-
내 글 하나 하나 읽어보면서 내 신상같은거 찾아보고 잇을거가틈 하아.. 연예인의 삶 버겁다
-
..
-
등차수열이네요 ㅋㅋㅋㅋㅋ 0,1,2 편-안 그 잡채
-
1년더해서 둘다 98이상으류 올릴수있을까요? 생윤은 올해처럼나오면 확답못할까요?
-
후....
-
맨날 글만 가끔 읽어보다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여기 올리기에는 잘하시는 분들이...
-
중간에 사정상 못하게됫다하면 안되는거죠?
-
계신가요 문자받으신분 있나요 ㅜㅜ
-
미3누랑 하면은 피식대학보다 더 매운맛으로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
1.단 난 작곡같은건 할 줄 모르니까 일단 흥얼거리는걸 녹음한다 부끄러우니까 올리진...
-
몇 시에 잠들었는가와는 상관없이 아무리 늦어도 8시엔 눈이 떠짐 근데 노느라 늦게...
-
수전증이 더 심해서 상쇄됨 극한상쇄 ㄷㄷ
-
강평 컨셉이나 지켜야지,, 평가원 스캇물 모음집 만들면 수요 있을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