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신청 했습니다
마음 먹고 이미 2주 가량 공부했지만,
신청 버튼 누르는데는 어쩔 수 없이 몇분 간 고민하게 되더군요
신청 마감 날 까지 미뤄볼까 생각도 하고
하지만 나약한 생각 하기 싫어서 지금 했습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네요
뭔가 마음이 결연하면서 쓸쓸한 것이...
지금 다니고 있는 이 학교도 좋아했는데
나이 먹었어도 어린애라 꿈이 커서...
좋은 결과 있기를... 저도, 여러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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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좋냐구????
휴학 신청 지금 할 수 있나요? 8월에 하는 거랑 다른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