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2 | 2차] 1등급 커트라인 추정 + 오르비 언수외 도수분포 + 추정 결과 자료
성적표 배부 이후 추가 내용 실제 1등급 커트라인 : 언어 94 수리가 78 수리나 89 외국어 90 이번 9월 시험에서는 수(가)에서만 1점 차이가 나서 평균 오차가 0.25 였습니다. 특히 외국어 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모든 입시 기관 중에서 오르비만 적중하였습니다. 수리(나)형도 오르비와 비타에듀만 적중하였습니다. 다른 기관들의 오차/성과를 비교해 보면, 언어-수리가-수리나-외국어 오차 순서로 오르비 : 0 , 1 , 0 , 0 = 평균 오차 0.25 M사 : 0 , 3 , 3 , 1 = 평균 오차 1.75 J사 : 0 , 0 , 3 , 1 = 평균 오차 1.00 C사 : 1 , 1 , 1 , 1 = 평균 오차 1.00 U사 : 0 , 3 , 2 , 1 = 평균 오차 1.50 V사 : 0 , 0 , 0 , 1 = 평균 오차 0.25 E사 : 1 , 1 , 1 , 1 = 평균 오차 1.00 최상위권에서 의미있는 정보인 1등급 추정 성과로만 보면 오르비와 V사가 공동으로 가장 정확하였습니다. 그런데, 수리(가)형의 경우, 선택 과목에 따라 커트라인이 달라지고, 또 선택 과목 안에서도 미적과 적분을 몇 문제 틀렸느냐, 공통 범위에서 몇 문제를 틀렸느냐에 따라 커트라인이 달라져서, 실질적으로 자료의 적중률은 수리(가)형에서만 1점의 오차를 보인 오르비가 더 높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첨언하면, 오르비스 옵티무스 프래서지움 시스템은 올해 6월 모의수능부터 새로운 추정 방식을 도입하여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6월 모의수능 다음날 오전에 입시 관계자들에게 회람한 내부 자료의 언어-수리(가)-수리(나)-외국어 1등급 추정 오차는 0.00이었습니다. |
1등급 이내 최상위권에서 언어 영역 점수가 1점 정도 오르고, 문과 응시 수학 시험인 수리(나)는 1~3점 가량 떨어진 반면, 외국어 영역과 이과 수학 시험인 수리(가)는 큰 폭으로 점수가 추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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