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관련..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테스트용 문제 두 문제를 여러분들의 평가를 받고자 합니다.
(물론 이 두 문제는 모의고사에 실려 있지 않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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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출신강사=디자인이 투박함 안이쁨 시대강사=디자인이 ㅈㄴ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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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관련 질문 2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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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학부대학 2학기에 36명중 10명만 남아있고 그런거아님? 3
걍 개꿀잼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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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쓰이면 어이없긴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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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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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짤 너무 조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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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2 말고 "물리2" 2차원 충돌 관련.. 이것도 스킬 ㅈㄴ 잡다하게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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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뱃 카르텔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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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노베인데 윤혜정(나비효과) 김상훈(문개매) 중에 누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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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은 되겠지? 사실 안할듯싶은데 그래도 궁금하네요 주변에 써본 사람 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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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전환용 3
메타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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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안하고 등록하자마자 군대갔다오면 친구 없나요..? 25학번 동기없이 대학생활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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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인터넷 말투 중에 가장 중독적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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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사대 5명이하 뽑는 소수과 진학사 6칸, 고속 연초야 실제지원자등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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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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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에도시대임 에~ 도시대? 푸흡흡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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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빠노 ㅋㅋ 어차피 떠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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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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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충남대 어디가 높은지 모르는 게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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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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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가훨씬이쁘니까 걔가말걸었으면 훨씬다정하게대답했겠지 걔는이쁘니까 니싸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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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긔 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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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래도 연대 낮과 입결 아님? 몇년사이에 수능 컷 자체도 ㅈㄴ 올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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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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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 9
이 정도가 딱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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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거래하면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대부분인데 다들 착하심 많이 친해져서 귀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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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대학 다른 과인데 작년 기준 추합은 서로 비슷하게 돌았음 근데 올해 두 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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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근데 너무 맘쓰지 마세요 새내기게 떡밥이 8떨이랑 국제대까기로 굴러가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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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청산해서덕코다뿌리고탈릅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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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쭉 5칸이었다가 3일전부터 4칸, 마감시에 다시 5칸됨 2번 6칸 5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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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존나 좋아함 아니 그냥 카뮈가 좋음 근데 너무 꽉막히고 고지식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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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과탑하면 10
십만덕 나눔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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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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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문과(상경X)에서 지방한 갈 수 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셔 ㅠㅠ 그래도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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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초반인데 어케생각하심 불안해서 잠이 안 오네요.. 진학사 9일부터 5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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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수학 듣고 노베 공통수학1,2 들은다음 시발점 상,하 하면서 파데 수원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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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0
환전 자연없이 안전한 놀이터입니다 각종 아밴트도 잔행중압니다 호우평생주소.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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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개못하는데 한문학과를 썼어요 고려대 한문학과에 진짜 다 외고...
ㅜㅜ 꼭 만들어 주세요 ㅜ 1,2,가 답인가요?
넹 ㅋㅋ 맞아용
1번 2번인가용?
넹 ㅋㅋ 맞아용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ㅅㅎ
간단하게 한 문제 더 첨부해 보았습니다.
갑은 아리스토텔레스고 을은 공동체 주의자인 매킨타이어네요. 제가 수능 칠 때는 매킨타이어를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아 정답은 못 고르겠지만요.
저도 출간까지는 아니지만 재수할 때 한 9말부터 10중까지 윤사 온라인 모고를 출제해 본 적이 있긴 한데, 저와 당시 공동 출제자가 그때 가장 신경을 썼던 것은 가 새로운 것(여타 교과서, 기출 문제, 연계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것)이되,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부분도 신경을 써주는 모의고사이길 바랍니다.
2016 수능대비 수능특강 62페이지 1번 문제 선지 2번 - 존재의 실상을 몰라 모든 것에 집착한다.
해설 - 현실 세계에서 인간이 고통을 겪는 이유는 존재의 실상을 몰라서, 즉 무명(無明)으로 인해서 집착하기 때문이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문제의 선지입니다.)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과년도 수능연계교재(2년 전 연계교재입니다.) 에 직접적으로 나온 선지인 만큼, 교육과정상 배운 내용으로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는 기존에 많이 보았던 단어인 '실체'라는 단어와(그리고 항상 오답이었던 단어) 대신 '실상'이라는, 약간 낯선 단어의 의미와의 차이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한 데서 오는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이지, 교과과정상에서 추론할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는 선지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선지를 직접적으로 공부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라고 추론하는 것이 교과과정의 내용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해당 문항의 해당 선지에 대해 제가 추론할 수 없다고 한적은 없었는데, 과잉 반응하시네요...
그게 아니라면 저 개인적으론 문과에서 더 갈만한 대학도 없어서 굳이 수능칠 필요도 없는데, 너무 과한 친절이시고요.
아마 제가 "교육과정상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만으로 추론이 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다"고 적은 것이 비판으로 생각하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교육과정으로 추론만 가능하다면 교육과정에 국한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저 언급으로 어떠한 비판을 하고자 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두 번 정도 orbi Q에 문제를 올리면서 느낀 점은 모의고사 문제들은 단순히 비비 꼬거나 지엽적인 내용을 다루기보다느 교육과정상의 문제(교육과정에 벗어나거는 상황)나 선지의 곡해(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선지가 읽힐 수 있는 상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실제로 이 모의고사 문제를 만들 때에도 모의고사를 구매해서 푸시는 분들이 궁금해 하실 만한 선지들(밑에 댓글에 달아 주셨던 '존재의 실상에 대한 지혜' 와 같은 선지)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납득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 만큼의 해설을 첨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의고사에 대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덧) 가능하시다면 제시문은 논문이나 원전 참고하여 제작하시면 수험생에게 더욱 도움될 것입니다.
이거 답 뭔가여
3번문제 보기 1번 해설 알려주실 수 있나요?
도덕적 지식인 지성적 덕 + 이를 바탕으로 한 반복적인 실천을 통해 품성적 덕까지 획득해야 덕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앗 제가 잘못 적었네요 첫번째 문젠데 번호가 3번으로 되어있어서....불교 문제요!
http://studybuddha.tistory.com/152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19483&cid;=40942&categoryId;=31543
현행 윤리내에서 교과과정에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거법으로 충분히 풀 수는 있네요.
교과과정 맞아요. 교과서에도 나오는 표현입니다! '자아의 실상을 파악해야한다' 이전 기출에서도 한번 다뤄졌던것 같아요
우선 문제의 직접적인 출처는
2016 수능대비 수능완성 44페이지 1번 문제 선지 1번 -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헤를 길러야 하는가?
해설 - 불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등의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중시한다.
입니다.
만약 저 선지를 접해 보지 않았더라면, '불교는 사람들이 사물에 실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모든 고뇌가 생겨난다고 생각해. 다시 말해서, 모든 존재는 무상하다는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에 빠진다고 보지. 그러니까 '모든 존재가 무상하다'는 만물의 '실상', 다시 말해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을 깨우쳐야 한다고 본다는 선지는 맞겠네.' <
오오 윤사러는 닥추!!! 혹시 제가 작년에 만든 윤리모의고사도 한번 봐주실 수 있으세요?
헤헷 시간이 있을 때 꼭 볼게요!! 보고 댓글 달게요 ㅋㅋㅋ
원문 선지 다 어느정도 난이도 있고 좋네요! 나오면 살 거 같아용
오호 감사합니다 ㅠㅠ
저는 꼭 살거같아요! 문제 너무 마음에 들어요
헉 감사합니다 ㅠㅠ 출판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