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NDY [373560] · 쪽지

2011-06-23 11:59:43
조회수 2,155

자유전공 관련해서 한마디 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1ff8ipsi.orbi.kr/0001262305

자전 홍보하고 나발이고 간에 다 좋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그리고 사실에 입각한 홍보를 해주세요.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약을 팔면 수험생들은 오오미 하면서 낚일 수 있겠지만
정말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이거 완전 약팔고 있구나...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09학번이 자전 1기고 12년도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이제 내년이면 졸업생 슬슬 나오죠.
로스쿨 유리, 고시 유리 이 딴 허위사실로 홍보를 하기 이전에,

졸업생이 배출되는 내년 시점이 되어서
자전 학생들 중에서 자교 로스쿨에 몇 명 뽑히는지 (이건 통계로 다 나오니 빼도 박도 못합니다),
그리고 고시에 몇 명 붙는지 (이것 역시 학과별로 통계로 다 나옵니다) 결과가 나올 시점이 되어서

만약 아웃풋이 좋다면,
자전생들이 홍보를 안하더라도 흥할 수 밖에 없고,
만약 아웃풋이 낚시에 좋지 않다면,
아무리 여기에 홍보를 하더라도 그냥 아오안, 캐낚시과로 비춰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졸업생도 나오지도 않았고,
유리하지도 않은 사실을 포장해서
쓸데없이 허위정보 나열하면서 고딩들 낚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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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안에서서울대로 · 358591 · 11/06/23 12:02

    누가누구보고 ㅋㅋㅋ

  • EANDY · 373560 · 11/06/23 12:06

    틀린 말 있나요?
    원래 고대생들은 고파스가 본진이고 오르비 연고포가 멀티잖아요
    그래서 제가 댓글이나 글쓰면 맞는 말이니 뭐라 반박은 못하겠고
    뒤에서 추천수 조작만 ㅎ

  • blues · 312670 · 11/06/23 12:08 · MS 2009

    자전학생은 아니지만 학과가 전환되는 연대자전이나 이대자전말고는 커리큘럼 자체가 자전이 로스쿨이나 고시준비하기 편하지않나여? 자전 이외학과를 잘아시는것도 아니실텐데...

  • EANDY · 373560 · 11/06/23 12:13

    그렇게 추상적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라구요.
    일단 사시 폐지되니까 사시는 뺄게요.
    자전 커리가 행외시에 있어서 유리한가요? 경제/정외가 행외시에 유리한게 아니구요?
    그리고 로스쿨 입시에서 보는게 크게 학점/리트/영어 인데, 로스쿨 준비할 때 뭐가 자전이 편하다는거죠?

  • 고르비 · 334544 · 11/06/23 13:38 · MS 2010

    어~이...EANDY 이 친구 큰일낼 사람이네~,,완전 전문 꾼이네,절대 학생은아니구만.. 왜냐면 연대본교 학생치고 이렇게 집요하게 매일매일 검색하고,댓글다는거보면 고대에 한맺친사람이 분명해,,예전에 그런분 몇있었는데, 이사람은 정도가 심하군.. 자유전공가지고 또 물고늘어지는데 ,,내말요지는 타과보다 법공부에 유리한 면이 많다는걸 근거를 대고얘기하는데. 고대가보지도못하고 자전에대해 알지도못하는 사람이 아는척하며 두리뭉실 아니다는식으로 얘기하는데,, 첫째글,,,공공거버넌스가 무슨 과목이 있는지 알지도못하면 가만있지..법학관련의 공통과목 7개과목이 들어가있음
    둘째..로스쿨인센티브가 상상력?..여기서 공개적으로 언급불가능하지만 분명한 사실임(믿고안믿고는 법대교수분과 통하게되면 알게됨)
    셋째,,,현재 사시준비생이 없고 1명이라도 불가능이다?..이분은 고대를안다니니 알수가없겠죠,,고법에서 재학중 1년만에 1,2차합격자가 몇명인줄아나? 이십명이상이에요.한마디로 사시인원줄어들어도 500명이내에 들어갈 인원이 고법내에선 아직 많다는 얘기라고.. 또한 자전내 고시를 희망자하는자는 설문조사결과가 60%이상이예요,,아는친구에게 줏어들은 얘기랑 학부내 조사 결과랑은 다릅니다,,이제 알겠어요 ?..EANDY군

  • EANDY · 373560 · 11/06/23 17:10

    고르비 이 양반 말투나 뭘로 봐서 교수 또는 교직원 같은데~
    나는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고대에서 반수해서 다른 대학으로 간 대학생이고,
    서울대나 연대생은 아닙니다. 착각은 자유겠지만...

    나 예전에 고대 다닌 적이 있으니까 고대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그런 소리 한다는 소리는
    집어치우시고, 자전에 대해서도 뻔하죠. 그리고 보아하니 사법시험의 사짜도 모르는 사람 같은데
    법학 과목 7개 들을 수 있다고, 사시 유리하다 드립치는거 보면 이 쪽 바닥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양반인듯 싶군요.

    내가 예전에 말했다시피, 법학과목은 정외과를 가든 간호대를 가든 보건대를 가든 인문대를 가든
    모두 다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것이고,
    (당신이 한번 말해보길, 자전에 가야지만 법학 과목을 들을 수 있는건지)

    그리고 로스쿨 인센티브?
    지금 이미 고법 졸업생들 조차 고대 로스쿨 쓸 때 엄청난 불이익 받고 있는데,
    (로스쿨 3기 입시 때 고대 로스쿨 지원한 고법 학생들 피봤음)
    인센티브 같은 소리 하네요.
    로스쿨 입시도 전혀 모르는 양반 같은데, 좀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법대 교수 드립치기 이전에 고대 로스쿨 입시결과를 보면 바로 답 나오는거 아닌가.

    다음으로, 사법시험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니 사시합격 하는게 가능하다 이런 소리를
    당신같은 양반이 하는거지. 앞에서 애기했듯, 고대 자퇴했었으니까 고대 드립은 치지 말고,
    [고법에서 재학중 1년만에 1,2차 합격자] 이게 도대체 뭔 말이야?
    말을 하려면 좀 논리적으로 그리고 용법에 맞게 글을 쓰시던가.
    이건뭐...고법에서 사시 준비한지 1년만에 사시 붙었다는 말인지,
    아니면 1년에 고법에서 1,2차 합격하는 재학중인 고법생들을 지칭하는 것인지 뭘 알수가 있어야지.
    우리 말을 하려면 제대로 좀 구사하세요.

    당신이 말한게 전자라면, 일단 그런 경우의 수는 존재하지 않고 (1년만에 사시를 붙을 수가 없으므로),
    1년에 고법에서 1,2차 합격하는 재학중인 상태에서 합격하는 비율이 졸업생 중에 합격하는 수
    보다는 적으니까 정확하게 몇 명인지는 별론으로 하고, 졸업생 중에 합격자 > 재학중 합격자
    이 정도로만 정리하죠.

    그리고 고법 애들 수준이랑 고자전 애들 수준이랑 같나?
    고자전 애들 수준이 한참 떨어지는데.
    고자전은 입결상으로도 연고대 중위권 학과 수준 밖에 안되는게 현실인데.
    그리고 고자전 09학번 1기 같은 경우에는 거의 건동홍급이었고.

    그리고 설문조사 같은데서 '고시 희망자' 란에 체크하는게 60% 인 것과
    실제로 고시 준비하는 비율이 60% 이라는 것이 진심으로 같다고 생각하는건가?
    나이는 엄청나게 많은 것 같은데, 생각은 왜 저렇게 짧은지 모르겠네요.

    말투로 봐서는 교수 아니면 교직원 같은데,
    교수 내지 교직원이 맞다면 제대로 된 사실을 홍보해 주세요.
    부끄럽게 수험생들을 호도해서 낚시하지 마시구요.

  • 멋진남자섭 · 277644 · 11/06/27 23:08 · MS 2009

    도대체 법대과목은 아무나 다들을수 있다면..그건 다른모든 과 과목들도 마찬가지일테고..... 그럼 결국...모든과는 결국 큰 차이 없이 수강 신청만 잘해서 수업만 잘 들을 수 있다면 차이가 없다는건가.....

    이렇게 말한다면...아마...글쓴이는 자유전공학부 경영학과, 자유전공학부 심리학과라면,
    기존의 경영대학 경영학과, 인문학부 심리학과와 달리 선배가 없다는 말을 할텐데....
    그리고 이에 더해 선배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것이고...

    그런데 왜 내가 만나본 경영대학 교수님들은 자유전공학부 경영학과생들에 대해 아무런 차별을 주시지 않던데... 오히려 한 교수님은 웃으시면서... 얘기하시길...
    만약 사회에 나가서 니가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할때, 경영대학 경영학과냐? 아니면
    자유전공 경영학과냐? 라고 묻고, 후자라면 내후배 아니다 라고 하는 선배가 있다면...
    니가 그 사람 후배가 되지 마라고 하시던데...
    그리고 교수님 자신도 그런사람과 교우가 될 생각은 없다고 덧붙이시면서...
    언제부터 고려대학교가 과별로 뿔뿔히 흩어졌나고 반문하시던데..

    고자가 로스쿨에 유리하다고하는것은 말그대로 법학과가 없어진 현 시점에서 기본적인 법학과목을 가장 근접하게 접할 수 있는 연계전공을 필수로 택하고 있고.. 그래서 현재 고려대학교 법학과측에 서는 기존에 2-3년안에 폐강 예정했던 많은 학부의 법학과목들 중 자유전공의 연계전공 커리큘럼속의 과목들은 계속해서 학부수업으로 개설하겠다고 알렸던 것이고...

    그리고 주위 학생들의 관심이나 목표그리고 지도교수님들이 다른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법조계쪽 에 높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인데...
    여러 대내외적인 요인들에 의해 고대가 택한 자유전공의 진로는 공공행정과리더쉽이라는 연계전공 을 통해 기본적인 법소양과 1전공과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인데... 그리고 이를 주장하고 있는 곳이 다름아닌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필두로한 고려대학교 공식의 입장인데..이걸 부인한다면... 도대체 무얼 믿으라는건지..

    그저 인터넷의 익명성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자신의 주장을 믿으라는건지요....
    제가 수험생이라면 오르비 게시판의 한 익명의 필자보다는 공식적인 고려대학교의 입장에 더 신뢰 갈 듯 싶은데...

    다만 내가 안타까운건...10%로 제한되있는 각 학과별 정원인데..
    현재 학부장님께서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시고 계시고..다른학과들도 몇몇과 말고는 현재 더 받을 의향이 있다고 학부장님께 들었으니 긍정적인 기대는
    가지만...현재로선,,안타까운건 사실이고...


    한마디 더한다면.. 작성자님은...글제목 부터 바꾸셔야할듯...
    또한 이것도 내용에 글에 써넣으시길...
    글쓴이 입장에서는

    서울대학교는 자유전공학부 학생들은 너무나 잘나서 소속변경안되서 해당학과 선배없어도 상관없고

    연대는 소속변경이 되니 상관없고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만 하필이면 문제고...

    그리고 덧붙여 법학과 폐지이전부터 존재 했던 외대 자유전공을 비롯한 수많은 대학들의

    자유전공들에 대해선 별관심없고

    꼭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만 하필이면 유독 관심이 간다고....

    우수한 수험생들이 고려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 입학할 까봐 너무나..걱정이 된다고...

  • EANDY · 373560 · 11/07/01 18:33

    원래 공식입장은 수험생을 꼬드기기 위해서 입에 바른 말만 합니다.
    님이 나중에 정말 광고하고 싶다면,
    고자전 1기가 배출되는 2012년도에 고대 로스쿨에 고자전 학생들이 몇 명이나
    붙는지 보고 그 때 광고하기 바랍니다. 붙지도 않는거 설레발 치지 말구요.
    안그래도 고법도 고대 로스쿨 입시에서 피보고 있는데, 하물며 서자 출신인 고자전이?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그리고 님 말처럼 학과가 중요하지 않다면
    차라리 경영대 가지 말고, 보건대를 가거나 조치원 캠퍼스를 가지 뭐하러
    높은 학과를 갑니까? 님에게 말했다는 그 교수에게 묻고 싶네요.

    그리고 로스쿨 도입으로 갈수록 법대 학부 수업이 폐지되는 중이고,
    약간의 법학 수업이 개설된다고 해도 그 정도는 다른 대학에서도 모두 개설되는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고자전이 가진 메리트는 아니죠.
    다른 학교 자유전공에서도 다 할 수 있는 것들인걸요.

  • 멋진남자섭 · 277644 · 11/07/02 16:47 · MS 2009

    내가 도대체 언제 학과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는거지...

    저상황이 이해 안되시나요??

    글 좀 다시읽으세요~~

    그대가 하도 고자전에대해서 여기저기 마치 자신이 아는게

    다인양 싸질러 대고 있으니 틀리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것인데..

    역시나 또 자신의 관점으로만 남의 글을 읽고 해석하고 그리고 딴에 반박을 하고계시

    네요.. '공식입장이 수험생을 꼬드기기 위해 입에 바른말만 합니다.' ㅎㅎㅎ'

    덕분에 어이없어 웃네요.ㅎㅎㅎ

    내가 말했잔아요.. ...익명의 훌리가 쓴 글이나..

    고려대학교가 공식적으로 내새우는 님 말대로 공식입장 이라면 그걸 믿어야되는거 아

    닌가요??

    그리고 내가 위에서 말했듯 고자전의 메리트가 단순히 법학 수업을 듣기 용이하다가

    아닌데.. 그리고 법대 수업 개설이 고자전의 메리트라고 언급한적이 없는데

    그저 법대에서 학부수업을 언제까지만 개설하겠다고 공지 올렸다가 수정되었다는

    사실을 인과관계를 그저 말했을뿐인데.

    왜또 님의 생각을 마치 내가쓴글의 내용인양 해석 하세요??

    제가 쓴글 내용 이해가 안되세요??

    ㅎㅎㅎ 이런걸 즐기시나봐요...ㅎㅎ

  • EANDY · 373560 · 11/06/23 17:22

    긴말 필요없고, 고르비님 나중에 고자전 출신 중에 사시합격자나 로스쿨 합격자가 몇 명 나왔는지 배출되면
    홍보를 하든 하세요. 그 전까지는 허위사실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로스쿨에서 고법도 지금 피보고 있는데,
    고자전까지 챙겨줄 티오가 어디있나요 상식적으로.

  • 고르비 · 334544 · 11/06/23 18:38 · MS 2010

    우선 EANDY가 고대 다녔다는건 완전뻥~ 이구,,,(고대 반수했다구?..학번올릴용의있나..?) 글구,,나는 교직원이나 교수아님(재학생도 안올리는글을 고대출신이 더욱올릴이유없슴) 원세대 재학중이라고 여러분들이 얘기하고있으나 알필욘없구,,,
    법학과목을 어느과든 선택은할수있지만 현실적으로 이중전공해서 개별로듣는거랑 학부에서 필수로정해서 이중,복수전공없이 전략적으로 학부과목정한건 법대없어지다보니 자전을 법대승계시키려고 만든것으로 다름.,
    로스쿨은 아직 자전출신이 들어가진않았고, 자전의탑교수가 언급한것으로 일반인들은 내막을 알수없으므로 현재 고법출신이 어쩌구하는 얘긴 집어치우고,,
    고법에서 사시붙는 경우는 보통 1,2학년때부터 준비는하지만 본격적으로는 2,3학년 휴학을 하고부터 1,2차시험준비를 하는데 시기가 각기다르기때문에 1차합격후 바로 2차 걸리기까지 빠른사람은 1년밖에안걸린다는 얘기임. 물론 일반적으로는 2~3년씩해도 안붙는사람이 다수지만 머리좋은 사람들은 휴학을 1년만하고 합격한다는 뜻이지..그리고 바로다음해 복학하면 3,4학년 수업듣고 졸업후에 연수원들어감,,이 숫자가 4학년때보면 보통 수십명이 있다고함(교수님 말씀)물론 서울법대엔 휴학없이 단번에 합격한사람이 한명있었으나 서울법대엔 휴학 1,2년이상하는경우 대다수임,아니면 졸업후에 합격..
    고자가 건동홍급?..웃기네 정말~ ㅎ
    09년도는 첫해라서 1%꼬리가 걸렸고(건동홍이 1%인가?..멍청한 EANDY같은,,), 지금 얘긴 10학번에서 고시준비 얘기나왔으니 10학번은 알다시피 고대에서 정경과 동일하게 0.5%정도였으니 경영보다 꼬리는 높았음,,그리고 07년도 이전의 고법이 현재 자전 수준이랑비슷하고,11학번은 조금 더 높음(수시,정시 평균등급및,수능점수기준) 따라서 님이 얘기하는 사시를 볼정도 수준운운한다면 현재 자전수준이 과거 고법이랑 차이가 없다는 얘기임,,(쫌,,제대로 알기나하고 근거를가지고얘길해야지~말이통하지.. 짜~증!~)
    설문조사에서 60%가 고시준비한다는얘긴 사시,행시 로스쿨 포함한 희망자로서
    실제로 다 준비할지는 아무도모르나 조사결과는 나왔음
    이래서 EANDY군의 연훌짓에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집요하게 없는 자료를 과장하며 숫자까지 멋대로 붙여서 자기글이 마치 근거있는것처럼 쓰는걸 보니 고대에 한 맺힌사람인건 틀림없는데,,정말로 고대 반수했다면 절대 이렇게 글 쓸수도없거니와 쓰지도않음 ( 1번.원세대 2번 고대 낙방자 3번 고대낙방자와 친인척 중 하나)

  • EANDY · 373560 · 11/06/23 18:57

    여기서도 구라치네요 ㅋ 학번 깔까요? 고유번호만 가리고 까볼까요?
    학필로 정해서 듣는거랑 수강신청 해서 듣는거랑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려줄래요? 전혀 차이점 없음. 고로 고르비 말은 허위사실.
    원래 담당 교수들은 홍보를 하기 위해서 로스쿨 우대해주겠다 이런 미끼를 던짐. 근데 현실은 GG...
    고대 로스쿨 들어갈 때 고법도 개피보는데, 하물며 쩌리 신세를 받고 있는 고자전이? ㅋ
    (아는 고대생들 많다면서요? 고법 애들한테 물어보셈. 내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어휴...사시에 대해서 잘 모르니 간단하게 '재시' 라는 표현을 빙빙 풀어서 어법에도 안맞게
    1차 합격 후 2차 걸리기까지 빠른 사람은 1년 밖에 안걸린다 이런 식으로 써놨네요 ㅋㅋ
    정확하게는 1년 4~5개월이고, 그 이유는 사시 1차가 2월에 있고, 사시 2차가 6월에 있는데
    동차로는 안되고 합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재시나 그 이상 3시나 4시로 붙기 때문임.
    좀 모르면 가만히 있으삼. 님에 대해서 내가 훨씬 더 많이 알았으면 알았지, 모르지는 않네요.

    뭐 대단한 얘기나 하는줄 알았는데 당신이 한 얘기는 서울법대, 연대법대, 고대법대를 비롯해서
    모든 전국 법과대학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고자가 건동홍급 맞았는데요?
    입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양반 같은데 모르면 제발 가만히 있길...
    09 때 고자전 우선선발 컷이 2% 였고, 최종컷이 3% 였음.
    1% 성적으로 고자전 지원했으면 거의 수석했을 것임.
    에프킬라 라는 닉네임으로 여기서 검색하면 09년도 연고대 입시결과 나옴. 찾아보길 바람.
    3% 정도면 요즘 건동홍도 못감. 09 고자전은 건동홍 보다도 낮았다고 보면 됨.

    고법이 지금 고자전이랑 수준이 비슷하대 ㅋㅋㅋ
    그럼 지금 0.1~0.2% 입결을 보이고 있는 연대경영은 과거 서울법대 보다 훨씬 높은거네요? ㅋㅋㅋ
    그리고 고자전 10 입결 기준으로 하더라도 연대 내에서 중위권 정도 수준 밖에 안됩니다.
    고자전 보다 높았던 연세대 학과가 거의 7~8개 정도 됐거든요.

    그리고 아래 댓글에서 사실이 아닌 댓글을 쓴적 없는데요?
    사실이 아닌 자료가 있다면 지적을 해보든가. 허위사실로 구라치지 마시고.

    그리고 미안하지만 고대에서 반수해서 다른 대학으로 옮긴 자퇴생 맞습니다. 그럼 이만.

  • 전효성 · 345881 · 11/06/24 00:31

    우선선발컷 2% 아니었는데 허위정보 유포하시네요. 참.... 한심. 고대다녔다는 증거도 못대고 ... 한심할따름 ㅎㅎ . 님이 근거로 든 에프킬라님 자료보니까 우선 1.5, 최초 2.2 최종 2.7이네요. 님은 반올림을 꼭 이런때하시네요 ㅋㅋ 입결따질때 반올림으로 합니까???

  • EANDY · 373560 · 11/06/27 21:45

    고대 다녔다는 증거 어떻게 말해드릴까요? 증거는 어떻게든 댈 수 있습니다만...
    님도 어떻게 보면 허위사실을 말한 것이네요.
    정확하게는 최종컷도 2.73% 였나 그럴 것이고, 우선컷도 1.58% 인가 그럴 겁니다.
    아무튼 제가 말한 것이 고르비 저 분이 말한 것보다는 훨씬 정확하지 않나요?
    벌써 2년 전의 입결이라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는 있었겠지만, 전체적으로 제 말이 맞긴 하잖아요

  • 분홍토깽이 · 325302 · 11/06/25 19:18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르비 · 334544 · 11/06/23 19:05 · MS 2010

    됐거든,,,,ㅎㅎ
    고마~해라...마이해뭇따아이가....
    더 이상 댓글달기 귀찮다,,(욕본다,,올린지 10분도안되서 댓글바로 올리는거보니 학생아님,,,)
    상세한 내용 조목조목에 대해서 반론해보던지...ㅎㅎ
    더 이상 할말없으니 댓글이 간단해지군,,
    내가 예전에도 이런 친구 끝까지 발본색원해서 퇴출시킨적있음,,
    순진한 고대 재학생은 이런글 올릴줄 모르고,올릴 생각도 없음
    EANDY나 나나 고대랑 상관없는 자들끼리의 싸움임,,(둘다 한심,,,) ㅎ

  • EANDY · 373560 · 11/06/23 19:06

    이미 조목조목 반박했음 ㅎㅎㅎ 위에 가서 보세용

  • 고르비 · 334544 · 11/06/23 19:51 · MS 2010

    말귀 정말 못알아듣네...휴학을 1년하느냐 2년하는냐 얘긴데..1차를 휴학않고 2차에선 휴학하면 결국 1년정도 걸린다는 얘기며 통상적으로 1,2년만에 합격해서 4학년에 복학하는 숫자가 고법에서 수십명된다고 들었음(교수님 얘기임)
    09학번이 1%면 수석한다구?..ㅎㅎㅎ (고마 하자.,..말같잖은소리..)
    고법의 06, 07년도 이전에 몇퍼 였는지 찾아보면 있음 (0.3~.5%) 글구 연대랑 또 비교하는데,,,솔까말,, 연대는 과별로 소수 모집하면서 10학번에서 언연홍이 톱,응통,경영등 이 0.5%근방으로 고만고만한수준였는데 자전이 연대의 중간급이라구?,,ㅎ 구라칠려면 똑바루쳐야지..그런식이면 성대글경이 0.4%면 연대 상위급이겠네..비교란 동일 시점,데이타,조건을 비교해야하는데,,이 EANDY는 항상 자기 기억에 나오는것만, 그것두 엉터리로 조합해서 마치 사실데이타를 나열하는것처럼 하니 일반인들 보기엔 뭔가 상세하구나,,,라고 느끼게끔 만듦.
    글구,,고대서 반수,자퇴해서 서울대연대 안가고 어디갔남?..원세대갔나?,,,ㅋㅋ
    ,,,말같잖아서,,,이제 ,,진자 고만하자 .,,,고대랑 상관없는 자들이 왜 이래 오래 주고받는지,,참,,이래서 맨처음적은 얘기가 댓글 일일이 반응하면 끝도없어진다는 얘기라구~ 앞으로 계속해서 훌짓하면 옛날에 퇴출 시킨 방법을 쓸수 밖에~

  • EANDY · 373560 · 11/06/27 22:01

    역시 이 쪽 바닥에 대해서 전혀 알지도 모르는 사람이네요.
    사법시험 준비할 때 휴학 어떻게 쓰는지 알려드려요?
    보통 2학년 때 까지는 35학점 이수한다고 보통 다니고, 3학년 올라가면서 시험삼아 한번 치고
    3학년 1학기 까지 다니고, 3학년 2학기에 한 학기 휴학해서 신림동으로 가서 사시 1차 준비를 하죠.
    그렇게 해서 만약 붙으면 2차를 준비하는 것이고, 불합격 하면 다시 그 다음 학기에 학교를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죠. 보통 1차에서 한 학기, 2차에서 1년 정도 휴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이게 가장 정석적인 사시준비 하는 패턴인데, 이것은 실패하지 않고 바로바로 한번에 합격했을 때의
    얘기고 대부분의 사시준비생들은 1차를 2-3번 정도 떨어지고, 그 다음에 1차를 붙는다거나,
    2차를 재시 때 떨어지고 3,4시에 붙는다거나 하는 방법으로 사시를 준비합니다.
    사시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는 고르비 이 양반은 말해줘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자세하게 적어드렸으니 복습 또 복습 하시구요.

    그 다음으로 고법이 08년도 이전에 0.3%는 커녕 0.5% 정도면 떡치고 들어갔습니다.
    연세대 중위과 수준도 안됐었습니다. 고자전은 말이죠. 제가 09, 10, 11 입결을 토대로 설명해 드릴게요.

    [09]

    연경
    연상경
    연사과
    ------------ 고정경
    ------------ 고언론
    연외문
    연인문
    연생과
    연자전
    ------------ 고사범
    ------------ 고보행
    ------------ 고경영
    ------------ ★ 고자전 ★

    이 정도 위치였구요. 즉, 연고대 꼴등학교 였습니다.


    [10]

    연언홍영
    연자전
    연정외
    연응통
    연경영
    연사회
    연심리
    ------------ 고정경
    연정외
    ------------ ★ 고자전 ★
    연중문
    ------------ 고경영

    이렇게 형성되어

    09 때 고자전은 연고대 꼴등학과
    10 때 고자전은 연세대로 따지면 9번째 순위의 학과가 되었죠.

    이게 고자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고대에서 반수성공해서 서울대, 연대가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요.
    뭐 많지 않습니까? 의대도 있고, 치대도 있고 ㅎㅎㅎ

    독포 또 받겠네요. 그럼 이만 ㅂㅂ

  • 고르비 · 334544 · 11/06/28 11:43 · MS 2010

    이 친구 정말 DATA 가공 첨삭하는데는 귀재구나.. 내가 얘기한 고법 입결이 06년도 이전에 0.3~0,5% 정도였다고 하면서 10학번 고자랑 비슷하므로 사시준비를해도 무리없는 수준이라고 전제를 했거든,,, 그리고 그당시에는 서울대법대가 0.3% 수준이고 연대법대는 0.5~0.7%정도였으니 문과 최고인 법대를 기준으로 서열이정해졌고 당시엔 지금처럼 입결수준이 치열하진 않았다는얘기임. 지금처럼 연대는 정시인원을 줄이면서 과별로 모집하다보니 소수인원만으로 20명수준을 모집단위로 하고, 학부단위로 110명(고자).300명(경영)씩하는 고대와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연대탑먹은(5년간 연대꼴찌였던)연언홍과고자는 0.1% 차이도 나지 않았음..그런데 몇퍼인지는 빼버리고 순위가 9등이라고?..ㅎ
    그러면 연경은 연대내에서 5등짜리 과인모양이게??
    글구,,고대반수하다 의대를가??..원세대의대를갔나? 이과면 이과에서 놀던지, 문과만갖고 입에거품물던양반이 갑자기 고대반수랬다가 원세대로 코네에 몰리니깐 ,,또,,의대?..ㅋㅋ
    암튼 거런건 중요한게 아니구 EANDY는 입만 열었다하면 교묘하게 거짓말로 그것도 각종 데이타를 깔아서 사람으로하여금 뭔가 근거가있는것 처럼하고 있음..
    암튼 수고가 많타~ 내가 장담하는데,,,
    이런 훌리짓하는 사람들 땜에 입시사이트가 혼탁해지고 혼란스럽게 만들기에 끝까지 바로 잡을때까지 발본색원할것임

  • EANDY · 373560 · 11/07/01 18:37

    데이터 조작 좀 하지 마세요.
    설법은 당시에 0.1% / 고법은 0.4% / 연법은 0.6%
    이 정도로 최종컷을 보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리고 0.001점으로도 대기번호가 바뀌는 상황에서 0.1% 점수 차이면 엄청난 차이죠.
    최상위권 입시에서는 말이죠. 입시 안겪어 봤습니까?
    연경은 '최종컷' 으로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수능평균' 에 있어서는
    항상 가군에서 독보적인 1위 학과였죠.

    예전부터 고대에서 반수해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 말했는데, 님만 모르고 있네요.
    님 이미 아이피 차단되어서 못들어 오겠지만, 제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제가 말하는 것 중에 사실이 아닌게 어디 있습니까? 전부 사실이죠.
    님 제발 억지 좀 쓰지 마세요.

  • 펭귄맛! · 363522 · 11/06/23 19:59

    궁금한 게, 대체 고대 자전이 어떻고가 뭐가 중요한데 목 매고 이런 글을 올릴까요?

  • EANDY · 373560 · 11/06/27 21:49

    고르비님이 허위사실을 말함으로써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서요.

  • 오르비끊자 · 330781 · 11/06/23 22:17 · MS 2010

    헐 앤디님이 한때 고대생이셨다니 ㅋㅋ 정말 정체가 궁금했는데 하나알아가네요 ㅋㅋ

  • 전효성 · 345881 · 11/06/24 00:31

    그게 사실인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지요

  • Vermut · 370782 · 11/06/24 03:18 · MS 2011

    그걸 믿어요?

  • EANDY · 373560 · 11/06/27 21:48

    믿지 않는게 아니라 믿고 싶지 않은 것이겠죠.

  • 고르비 · 334544 · 11/06/28 11:50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르비 · 334544 · 11/06/28 11:52 · MS 2010

    고대생 아니였음,,,원세대 재학중임
    자신의 열등의식을 이런 입시사이트에서 대리 만족을 느끼는 훌짓을 하고있음

  • EANDY · 373560 · 11/07/01 18:37

    열등감은 당신이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난만한 · 347173 · 11/06/24 07:12 · MS 2010

    난 진짜 고대생이였는데 EANDY님이 무슨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닼ㅋㅋㅋ

  • EANDY · 373560 · 11/06/27 21:47

    원래 아는 것만큼 보이는 법이에요...

  • 체사레보르지아 · 335336 · 11/06/25 14:54 · MS 2010

    앤디님이 말격하게하고 좀 극단적으로 말하는 경향이있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사실을 말하는거같긴해요...

  • blues · 312670 · 11/06/29 03:33 · MS 2009

    ㅋㅋㅋㅋㅋ사촌이 고자전지원하나왜이러시지
    이상한 냄새가나네요

  • EANDY · 373560 · 11/07/01 18:38

    님이 고대생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하는 말 중에 어디 틀린게 있나요? 전부 맞는 말이죠.
    그리고 제가 하는 말들이 고자전 까려는 것도 아니고,
    단지 고자전을 실제 이상으로 과하게 부풀려서 과장 홍보하는 분들에게
    실상 그대로만 홍보하라는 뜻에서 바로잡고자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