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가지 그림자: 심연을 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커플들 사이에 껴서 혼자 보고 왔습니다. ㅎ
넘쳐나는 혹평이 무엇 때문인지 잘 알겠더군요.
그래도 역시나 다코타 존슨의 미모와 빵빵한 OST 듣는 재미로 2시간 견뎠습니다.
베드신이 5, 6회 정도 등장하는데 그 때 깔리는 OST가 좋더군요.
남자친구or여자친구와 보면 좋고, 썸남or썸녀와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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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야!
동!
사!
서!
독!
동
전작보다 더 망인가요? ㅋㅋㅋㅋ
네,
2편 보고 나니 1편이 새삼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ㅎ
심각하네요
와 5-6회....
애초에 그게 목적인 영화라... ㅎ
남자인데 남자들이랑 가면 라라랜드꼴납니까?
남자끼리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
외쳐 동!
전노래방!
이양반아!!!!
ㅈㅅ 제가 모르고 존슨을 놀렸네요...
방가르드!
웨인 존슨!
그게 진짜 전 소설로 다봤는데 영화를 겁나 못 만든거에요.
그냥 음악이 아까울뿐....소설도 하이틴스럽긴해도 상속자들처럼 재미로 볼만하거든요... 근뎊 진짜 영화는 완전 스토리 끊은것도 쓰레기고 그냥 음악 좋은 포르노 만듦...
저도 원작 소설 1부는 읽어 봤는데,
소설이 그렇게 잘 썼다고 할 순 없지만 영화는 그것보다 더 심하게 못 만들어서... -_-;;
연출과 시나리오가 참 아쉽더군요.
그래도 네이버 평점 보니까 1편보단 낫다는 얘기도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