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수~ [531315]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17-02-09 16:52:17
조회수 2,621

삼수생 자괴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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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군수의- 5칸최초->광탈

나군교대- 6칸최초->수능(29등?)->+내신(56등?)->면접(100등대?) 1차추합ㅡ>기숙사광탈

다군수의- 4칸불합->6차추합노린다.


작년기준 다 최초합그냥하는 성적인데

올해갑자기 수의대가 폭나서 gg... 나보다 환산점수훨씬낮은친구가 작년에 수의대 붙은거보고 ㄹㅇ 자괴감든다..


삼수까지했건만.. 매번 수능운도 안따라주고 입시운도안따라주고

신이 나보고 '너는 입시판을 떠나라!!'라고 외치는것 같음.


한번 더 보면 잘할수있겠지..라는생각이들지만 미필4수는 끔찍.. 집안사정도 그렇고..


별생각없던 교대를 가야하다니.. 뭐 적응은 하겠지만 30년동안 별로 발전없는삶 사는것 같아서 재미는 없을것같고.. 


으............아





여친있는거빼고 자랑할게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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