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진리는 '암기'임
공부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함:1.패턴 암기 2.사실 암기
국어부터 뜯어봄.
1.화작: 화작 문제 출제 패턴 암기
2.문법: 사실 암기+문제 유형 패턴 암기
3.비문학: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는 기본적 용어 및 사실 암기+문제 유형과 지문별 패턴 암기
4.문학: 문학 개념어 및 작품 이해에 대한 사실 암기+문학 문제 유형에 따른 패턴 암기
수학
기본적 개념에 대한 사실 암기+문제 유형별 풀이법에 의한 패턴 암기
영어
단어 및 숙어&문법에 대한 사실 암기+유형별 패턴 암기
탐구
기본 개념에 대한 사실 암기+유형별 패턴 암기
영어 회화(번외)
특정 상황에 대한 반응 패턴 암기+자신의 의견 표현에 대한 문장 만드는 패턴 암기
너무나 당연한 소리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진리인듯.
그러니 내가 특정 과목을 못한다면 인공지능도 사용하는 이항대립 구도를 통해 사실 암기or패턴 암기 중 무엇이 부족한지를 보는게 정답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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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암기 없이 단순 독해력으로 커버 가능합니다
독해력이 결국 패턴암기에서 나오는 정보처리 가속화+정확성 일 뿐이라소 생각해요
저는 딱히 패턴 같은 거 모르고 그냥 막 완전 주먹구구식으로 읽어서....
그게 태곳적부터 본인이 쌓아오신 패턴 기반일 것이에요
동감
사실 인간의 거의 모든 지적 활동은 암기에 기반하지 않나요 ㅋㅋ
빙고
화학은 싹 다 암기해도 피지컬이 딸리더라구요...
패턴과 사실을 알기만 하면 된다는 건가여......
넵. 대신 그대로 실천해야죠
그럼 신유형은 머라고 불러야 하나여
최대한 기존에 알고 습극한 패턴에 맞춰서 푸는거죠
동감합니다
이해를 넘어서 체화가되고 그게 곧 당연한 지식인것처럼 받아들여지는 암기
양승진강사가 수업할때 수능은 구구단이라는 말을 많이하시는데 정말 공부를 잘 아시는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뭐 굳이 다르게 쓰이는 어감의 암기를 거기에 갖다 붙일 필요는 없다고봐요 사람에게 사고패턴과 지식이 전달 되고 체화되는 과정을 암기라고 하지는....
그런 과정을 인공지능에게 적용할때 인공지능한테 "암기"시킨다고 하지 않듯이... 오히려 그런 복잡하고 신비한 과정의 격을 낮추는 것같음
적어도 나라국기 외우듯이 주먹구구로 외우는게 아닌이상
맞는말인듯
사실 학생들이 '암기'라는 말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어서
대부분 인강강사들은 '암기'라는말 대신에 '이건꼭알아야해' 정도로 말하더라구요
단순 암기가 아니라 상식선에서 이해 가능한 수준의 지식은 패턴암기라고 생각함 ㅇㅇ 결국암기
ㄹㅇㅍㅌ
ㅇㅈ
'암기한 것'과 '아는 것'의 차이가 무엇인건가용
암기의 범위가 애매합니다
방금 공부한건 기억이 나는데 암기한건지 아닌지..
ㅋㅋㅋㅋ 이게 뭐야 암기 그거 다 암기한다고 수능을 잘볼지 의문이든다
근데 솔직히 암기는 기본이긴함